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저 맞아요' 독일의 마지막 'WC 우승 멤버' 포돌스키, 케밥집 사장으로 '변신'..."전성기 시절 수익보다 많이 벌고 있다" 충격 고백

시간2024-03-05 08: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독일 축구의 전설 루카스 포돌스키가 케밥집 사장으로 변신했다. 

'풋볼 이탈리아'는 4일(이하 한국시각) "올해 38세인 포돌스키는 현재 폴란드 리그 소속 구르니크 자브제와 계약 중이지만 다른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2018년에 독일 쾰른에서 만난 사업 파트너와 함께 망갈 도너라는 케밥 체인점을 열었고, 이 음식점은 독일 전역에 40개로 늘어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포돌스키는 독일 국적의 공격수다. 특히 왼발 슈팅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감아차기, 크로스 등 왼발을 활용한 플레이가 전반적으로 뛰어났으며 골 결정력 또한 굉장히 뛰어났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현역 최고 수준의 페널티킥 성공률을 갖고 있다. 커리어 내내 실축이 2번밖에 없을 정도로 킥에 강점이 있었다. 

포돌스키는 2003년 11월 18세의 나이로 쾰른에서 프로 데뷔를 했다. 데뷔 시즌인 2003-04시즌 19경기 10골, 2004-05시즌 30경기 24골을 터트렸다. 2005-06시즌에는 32경기 12골로 꾸준하게 쾰른의 주 득점원으로 활약했지만 2006년 쾰른이 부진으로 강등 위기에 놓이자 1000만 유로(약 144억원)의 이적료로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했다.

막상 뮌헨 이적 후 비교적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첫 시즌 로이 마카이와 클라우디오 피사로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2007-08시즌에는 루카 토니와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영입되면서 다시 후보로 전락했다. 독일 대표팀에서 자신을 지도했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뒤에도 입지는 달라지지 않았다. 

2009-10시즌 포돌스키는 다시 쾰른으로 복귀했다. 복귀한 첫 시즌 27경기 2골로 부진했지만 두 번째 시즌 32경기 13골 6도움으로 부활했다. 2011-12시즌 29경기에 출전해 18골 8도움으로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때 포돌스키는 빅클럽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결국 쾰른이 강등되며 다시 이적을 선택했다. 

포돌스키는 2012-13시즌 아스날 유니폼을 입으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했다. 첫 시즌 만에 리그에서 11골 10도움으로 10-10클럽에 가입했고 2013-14시즌에는 초반 3개월이 넘는 장기 부상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0골 이상을 넣는 괴력을 과시했다. 포돌스키는 2014-15시즌을 마지막으로 아스날과 이별했다. 

이후 포돌스키는 인터 밀란, 갈라타사라이를 거쳐 일본 J리그 비셀 고베로 이적했다. 2018시즌에는 고베의 주장을 역임했다. 이는 정우영에 이어 구단 역사상 두 번째 외국인 주장이었다. 2020년 겨울 이적시장에서 포돌스키는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했고, 최근에는 자신의 커리어 마지막 팀으로 자브제를 선택했다. 

국내에서 포돌스키의 별명은 '국대스키'였다. 클럽에서는 쾰른 시절을 제외하면 별다른 족적이 없었음에도 A매치 49골이 증명하듯 독일 대표팀에서 날아다녔다. 특히 2006 독일 월드컵에서 독일을 3위로 올려놓으며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했고, 유로 2008에서도 준우승을 이끌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도 경험했다. 

포돌스키는 이제 축구와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포돌스키는 "나는 현재 폴란드에 살지만 독일에 갈 때마다 항상 내 식당을 간다. 이 사업에 내 얼굴을 내세웠고, 사업에 전적으로 관여하고 있다. 이렇게 하지 않았다면 잘 되지 않았을 것이다. 어떤 분야든 성공하고 싶다면 자신을 전면에 내세워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계속해서 "나는 평소 이메일과 전화를 하느라 바쁘더라도 가끔씩 주방 일을 도와준다. 사업 관리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일이다. 전성기 시절 선수 수익보다 더 많이 벌고 있냐고 물어본다면 금액 수치로 봤을 때 그렇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루카스 포돌스키./풋볼 이탈리아, 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