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5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미니 3집 수록곡 '스마트(Smart)' 뮤직비디오의 티저를 게재하며 후속곡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영상에는 무테안경과 흰 셔츠로 이지적 분위기를 연출한 허윤진이 커피를 마시는 모습이 담겼다. 허윤진은 손에 쥔 커피를 놓치고도 무심하게 안경을 추켜 올려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스마트(Smart)' 뮤직비디오는 6일 0시 공개된다.
르세라핌은 지난해 5월 정규 1집 활동 당시 타이틀곡 '언포기븐(UNFORGIVEN) (feat. Nile Rodgers)'과 후속곡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를 동시에 히트시킨 바 있다. 이번 미니 3집 활동에서는 '이지(EASY)'와 '스마트(Smart)'가 인기 '쌍끌이'를 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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