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이지아가 JTBC 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에서 입었던 봄옷을 할인 프로모션으로 구입할 수 있다.
5일 세정 올리비아로렌은 전속 모델인 배우 이지아가 드라마에서 입어 화제가 된 ‘2024 봄 컬렉션’ 신제품을 이달 18일까지 기간 한정 할인한다고 밝혔다.
이 드라마 주인공 이지아는 이혼 해결사 김사라 역을 맡아 역동적이고 걸크러쉬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달 29일 방영된 10화에서는 화사한 화이트 컬러의 점퍼와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편안한 팬츠로 활동성 좋은 캐주얼을 스타일링 했다.
착용 제품은 모두 올리비아로렌의 2024년 봄 컬렉션이다. 아우터는 ‘슬라이더 포켓 후드 점퍼’로 디테일과 어떤 체형이든 착용하기 편한 여유로운 레귤러 핏이다. 가벼운 무게로 급변하는 날씨에도 유연하게 대응 가능한 장점도 있다. 또 ‘절개 포인트 배기팬츠’는 레그 라인을 따라 넣은 절개선, 발목이 드러나는 기장감이 경쾌한 느낌을 주며, 허리 라인에 밴딩을 넣어 착용감이 우수하다.
세정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전속모델 이지아가 드라마에서 이번 봄 신제품의 매력을 입체적으로 보여줘 해당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오는 6일 종영을 앞두고 프로모션을 기획했다”고 소개했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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