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정신적, 육체적으로 경기 나설 준비 안 됐어"…'통산 279홈런' MVP 은퇴 선언, 행복과 슬픔 동시에 느꼈다

시간2024-03-05 10:09:00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조시 도널드슨./게티이미지코리아
토론토 블루제이스 시절 조시 도널드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2015시즌 MVP가 은퇴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5일(이하 한국시각) "전 아메리칸리그 MVP이자 세 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조시 도널드슨이 빅리그에서의 13시즌을 마치고 은퇴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도널드슨은 팟캐스트 'The Mayor’s Office with Sean Casey'에서 은퇴 소식을 전했다.

도널드슨은 "오늘은 제가 평생을 바쳐온 게임에서 은퇴를 발표하는 슬프지만 행복한 날이다"며 "제가 좋아하는 야구를 더 이상 할 수 없게 돼 슬픕니다. 하지만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고 인생의 다음 장을 열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행복한 시간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도널드슨은 2007 드래프트 전체 48순위로 시카고 컵스에 지명받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빅리그 데뷔 무대를 밟기도 전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로 트레이드됐고 2010년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경기에 나섰다. 그는 2013시즌부터 주전으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당시 158경기 174안타 24홈런 93타점 89득점 타율 0.301 OPS 0.883을 기록했다. 2014시즌에는 158경기 155안타 29홈런 98타점 93득점 타율 0.255 OPS 0.798을 마크했다.

2014시즌이 끝난 뒤 도널드슨은 트레이드를 통해 토론토 블루제이스 유니폼을 입게 됐는데, 이후 만개하기 시작했다. 2015시즌 158경기 184안타 41홈런 123타점 122득점 타율 0.297 OPS 0.939라는 성적을 남기며 아메리칸리그 MVP를 차지했다. 도널드슨의 커리어하이 시즌이다. 이후 2016시즌 164안타 37홈런 타율 0.284 OPS 0.953, 2017시즌 112안타 33홈런 타율 0.270 OPS 0.944를 기록했다.

하지만 2018시즌 부상이 그를 괴롭혔다. 토론토에서 36경기 32안타 5홈런 타율 0.234 OPS 0.756을 기록하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가디언스)로 트레이드됐고 이후 16경기에 나와 14안타 3홈런 타율 0.280 OPS 0.920을 마크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조시 도널드슨./게티이미지코리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시절 조시 도널드슨./게티이미지코리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 도널드슨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300만 달러(약 306억 원) 단기 계약을 체결했는데, 155경기 142안타 37홈런 94타점 94득점 타율 0.259 OPS 0.900으로 반등에 성공. 다시 FA 시장에 나와 미네소타 트윈스와 4+1년 보장 9200만 달러(약 1225억 원) 잭팟을 터뜨렸다.

이후 코로나19 여파로 단축 시즌으로 진행된 2020시즌 28경기 18안타 6홈런 타율 0.222 OPS 0.842, 2021시즌 135경기 113안타 26홈런 72홈런 73득점 타율 0.247 OPS 0.827을 기록한 뒤 트레이드를 통해 뉴욕 양키스로 이적했다. 2022시즌 132경기 106안타 15홈런 62타점 59득점 타율 0.222 OPS 0.682라는 성적을 남겼고 지난 시즌에는 양키스와 밀워키 브루어스에서 활약하며 51경기 25안타 13홈런 26타점 18득점 타율 0.152 OPS 0.667을 마크한 뒤 그라운드를 떠나게 됐다.

도널드슨은 자신의 전성기를 누린 토론토로 이적하던 당일을 기억했다. 그는 "토론토로 트레이드되던 날을 기억한다"며 "저는 앉아서 '호세 바티스타, 에드윈 엔카르나시온, 호세 레예스와 함께 라인업에 포함되는 건가?'라고 생각했는데 러셀 마틴도 막 계약한 상태였다. 그해 중반에는 트로이 툴로위츠키도 트레이드로 왔다. 저는 그저 '(투수들이)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도널드슨은 은퇴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제가 돌아가서 뛰기 위해서는 완벽한 상황이 돼야 할 것 같았다"며 "몇 번의 기회가 있었지만 결국에는 정신적, 육체적으로 시즌을 준비하고 경기에 나설 준비가 돼 있지 않았다"고 말했다.

통산 1384경기 1310안타 279홈런 816타점 816득점 타율 0.261 OPS 0.847이라는 성적을 남기고 2014시즌부터 2016시즌까지 올스타로 선정된 도널드슨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