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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그룹 라이즈가 첫 팬콘 투어를 연다.
5일 라이즈 측은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와 SNS 계정을 통해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 일정을 알리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2024 RIIZE FAN-CON TOUR 'RIIZING DAY''는 5월 4~5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라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는 무대는 물론, 게임과 토크까지 다양한 코너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어 라이즈는 5월 11~12일 도쿄, 20일 LA, 6월 1일 홍콩, 15일 타이베이, 7월 14일 마닐라, 20일 싱가포르, 27~28일 방콕, 8월 31일 자카르타 등 전 세계 9개 지역을 방문해 현지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콘 투어의 추가 공연 지역도 추후 공개될 예정이며, 지역별 공연과 티켓 예매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라이즈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라이즈는 올해 2분기 싱글과 미니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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