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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7)와 열애중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향수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새로운 향수 제폼을 오는 7일부터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판매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제너는 향수를 공개하는 세 개의 게시물 중 하나에 캡션을 달아 "코스믹은 달콤하고 따뜻한 플로럴 계열의 고급스러운 향으로 낮과 밤에 모두 잘 어울리는 향수"라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이름을 딴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연소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등극했다. 지난해 1월 결별한 트래비스 스콧과 사이에서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제너는 현재 샬라메와 열애를 즐기고 있다. 둘은 지난해 9월 비욘세 월드투어에 함께 참석해 키스하면서 공식 열애를 선언했다.
한 내부자는 지난 1월 4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둘은 엄청나게 행복하다”면서 “제너는 샬라메를 남자친구라고 부른다”고 설명했다.
이어 “샬라메는 제너가 성취하는 모든 것에 경외감을 느낀다”면서 “특히 제너가 놀라운 엄마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샬라메와 제너는 서로의 경력을 지지하고 있다”면서 “둘 다 서로를 위해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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