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챠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5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발매된 플레이브의 미니 앨범 2집 '아스테룸(ASTERUM) : 134-1'의 초동(발매 이후 일주일 음반 판매량) 56만 9,289장을 기록했다.
플레이브는 정식 음반 발매 전 이미 선주문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이목을 모았다. 이는 데뷔앨범 '아스테룸(ASTERUM)'의 2만 7천장, 미니 앨범 1집 '아스테룸 : 더 셰이프 오브 띵스 투 컴(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의 20만 3천장을 넘어서는 수치로 자신들의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특히 한터차트에서 집계한 남자 그룹의 초동 그룹별 최고 기록에서 17위에 등극하며 막강한 팬덤의 음반 파워를 자랑했다.
또한 써클차트 9주 차 리테일앨범 주간 판매량 1위, 케이타운포유 주간 판매량에서 2주 연속 1위, 랭키파이 3월 1주차 남자 아이돌 그룹 트렌드지수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차트를 휩쓸며 대세 아이돌 그룹다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