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경서가 봄을 수놓을 감성 보컬로 페스티벌에 출격한다.
경서는 오는 4월 27일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2024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2024 러브썸 페스티벌'은 '올해의 도서'를 테마로 책과 음악의 감성을 함께 전하는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무운 작가의 에세이 '마음 방울 채집'을 테마로 한층 커진 규모로 개최되며, 경서는 27일 무대에 오른다.
그간 경서는 전국투어 '너와 나의 봄'과 버스킹 투어를 비롯한 다양한 형식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나왔다. 또한, '2023 서울뮤직페스티벌', '2023 이세계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트립 2023' 등 각종 음악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며 '페스티벌 요정'으로 활약했다.
이번 '2024 러브썸 페스티벌'로 관객들과 재회하는 경서가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봄과 어울리는 경서의 감미로운 보컬과 포근한 감성이 야외공연장을 수놓을 전망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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