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KIA 김도영은 ‘3월의 타격왕’ 이후 시련의 나날들…김도영 라이벌은 과연, AVG 0.462 ‘무게를 견뎌라’

시간2024-03-06 0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KIA 타이거즈 윤도현./오키나와(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KIA 타이거즈 윤도현./오키나와(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년 전 김도영(21, KIA 타이거즈)도 그랬다. 광주에서 열린 자체 연습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르더니, 급기야 시범경기 타격왕과 최다안타왕을 석권했다. 그렇다면 김도영 라이벌은 어떨까.

KIA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최고 스타는 단연 윤도현(21)이다. 캠프 MVP에 이견이 없었다. 스프링캠프 대외 연습경기 3경기서 13타수 6안타 타율 0.462 2홈런 3타점 4득점 OPS 1.716 대폭발. 3~4일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전서 잔부상으로 못 나온 게 아쉬울 정도로 ‘미친 타격’이었다.

KIA 타이거즈 윤도현./오키나와(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KIA 타이거즈 윤도현./오키나와(일본)=김건호 기자 rjsgh2233@mydaily.co.kr

그런데 중, 고교 라이벌이자 친구도 신인 시절이던 2년 전에 그랬다. 김도영도 자체 연습경기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제2의 이종범’, ‘타이거즈 슈퍼루키’라는 별명을 얻었다. 상승세는 시범경기로 이어졌다. 12경기서 44타수 19안타 타율 0.432 2홈런 5타점 3도루를 기록했다. 타격왕과 최다안타왕을 석권했다.

그러자 전임감독은 김도영에게 개막전 리드오프와 3루수를 맡겼다. 4월 한달 내내 주전을 맡겼다. 박찬호가 잔부상으로 잠시 이탈하자 유격수로도 기용했다. 그러나 성적은 뚝 떨어졌다. 4월 한달 간 84타수 15안타 타율 0.179 4타점 11득점 1도루.

개막과 동시에 5경기 연속 무안타에 시달렸다. 6경기만에 SSG 랜더스 토종 에이스 김광현으로부터 데뷔 첫 안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좀처럼 흐름을 타지 못했다. 훗날 김도영은 “시범경기는 (투수)선배님들이 그냥 치라고 줬다”라고 했다.

차원이 달랐다는 얘기다. 투수에게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와 시범경기는 상대를 의식하는 볼배합, 결과를 의식하는 볼배합을 하기보다 자신이 점검해야 하는 구종, 컨디션 관리에 철저히 초점을 맞춘다. 주전투수일수록 초점은 개막전에 맞춘다. 반면 김도영은 정규시즌을 치르듯 ‘풀파워’를 내뿜었을 것이다.

2년 전 김도영의 2~3월과 올해 2~3월의 윤도현을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타격자질이 확실히 동년배들과 다르다. 윤도현의 경우 지난 2년간 부상 터널에서 벗어나 자신감을 고취한 오키나와 캠프였다. 야구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도 있다.

단, 2년 전 김도영처럼 올해 윤도현도 점점 난이도 높은 무대로 가고 있는 것만큼은 틀림없다. 시범경기의 경우 연습경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일 것이다. 결국 23일 개막할 정규시즌이 관건이다. 시범경기까지 좋은 감각을 이어갈 경우, 이범호 감독으로서도 윤도현을 개막엔트리에 넣지 않을 명분이 없을 것이다. 내야 멀티백업은 어차피 필요하다.

KIA 타이거즈 윤도현./KIA 타이거즈
KIA 타이거즈 윤도현./KIA 타이거즈

윤도현의 진짜 모습은 연습경기, 시범경기처럼 매일 3~4타석씩 보장받기 힘든 정규시즌 개막전부터 드러날 전망이다. 어쨌든  1군에서 기회가 있어야 동기부여가 된다. 자신을 돌아볼 수도 있다. 성장도 할 수 있다. 2년 전 김도영도 시련이 있었기에 2023시즌에 반등할 수 있었다. 윤도현은 이제 시작이다. 오키나와 MVP의 기쁨도 잠시, 진정한 도전의 시간이 다가온다. 흥미로운 선수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