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버나디나 2년 짧고 굵게, 터커 3년차 폭락…32세 테스형, KIA 최고 외인타자 꿈 아니다 ‘이 선수’ 넘을까

시간2024-03-06 10:3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로저 버나디나는 2년간 짧고 굵게 하고 떠났다. 믿었던 터커는 3년차에 폭락했다. 그렇다면 테스형은 어떨까.

KIA 타이거즈 외국인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2)는 어느덧 KBO리그 3년차를 맞이했다. 장수 외국인선수 반열에 들어섰다. KIA는 근래 외국인타자 농사를 잘 했다. 소크라테스에 앞서 역대 최고 외국인타자 로저 버나디나가 있었고, 브렛 필과 프레스턴 터커는 3년씩 뛰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

버나디나는 2017~2018시즌 270경기서 타율 0.315 47홈런 181타점 224득점 64도루 OPS 0.898을 기록했다. 2년 연속 3할, 20홈런, 30도루, 100득점은 호타준족, ‘전설의 외국인타자’ 제이 데이비스도 하지 못했다. 근래 단기 임팩트 최고였다.

KIA에서 3년간 뛴 터커와 필은 희비가 엇갈렸다. 우선 필은 2014~2016년에 367경기서 타율 0.316 61홈런 253타점 216득점 34도루 OPS 0.883이었다. 3년 연속 3할을 때렸고, 2014년(19홈런)에 1홈런이 부족해 3년 연속 20홈런(2015년 22홈런, 2016년 20홈런)에 실패했다.

버나디나가 임팩트로 최고였다면, 필은 3년 내내 꾸준했다. 반면 버나디나의 후임으로 입단한 터커는 첫 2년간 좋았으나 세 번째 시즌에 폭락을 피하지 못했다. 2019~2021년에 364경기서 타율 0.284 50홈런 222타점 192득점 OPS 0.838.

2019년과 2020년에 3할을 쳤고, 2020년엔 32홈런 113타점으로 KIA 타선을 실질적으로 이끌었다. 그러나 2021년에 127경기서 타율 0.237 9홈런 59타점 42득점 OPS 0.684로 생산력이 뚝 떨어졌다. 공교롭게도 1루수로 포지션을 이동한 뒤 타격이 풀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소크라테스는 어떨까. 플레이 스타일은 버나디나와 흡사하다. 그러나 수비와 주루에서 버나디나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게 중론이다. 2년간 269경기서 타율 0.298 37홈런 173타점 174득점 27도루 OPS 0.827.

2022시즌에 비해 2023시즌에 생산력이 약간 떨어졌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KBO리그 구단들이 소크라테스 정도의 검증된 외국인타자를 새롭게 구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KIA의 경우 타선 위력이 리그 최고라서 외국인타자에 대한 부담이 아주 큰 건 아니다. 소크라테스가 더 잘하길 돕는 게 현실적인 조치다.

올 시즌 소크라테스는 중견수에서 좌익수로 옮겼다. 최원준이 중견수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오키나와 연습경기서는 막판 2경기에 출전, 5타수 3안타 1홈런 3타점 1득점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여줬다. 실투를 놓치지 않고 홈런을 터트리기도 했다.

소크라테스가 올해 2022시즌의 생산력을 회복하거나 넘으면 꾸준함에서 최고였던 필의 생산력을 넘어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버나디나를 넘지 못한다는 법도 없다. 또 소크라테스가 최형우, 나성범과 뭉쳐 시너지를 내줘야 KIA 타선이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KIA 타이거즈

소크라테스가 역대 KIA 최고의 외국인타자가 될 수 있을까. 필도 소크라테스처럼 3년차 시즌에 32세였다. 타자가 30대 초반이면 최전성기다. 구단도 올 시즌 소크라테스의 계약 총액 120만달러에서 40만달러를 옵션으로 채워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소크라테스의 흥미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베스트 추천

  • 뮤지컬 배우 정민희, "손흥민 협박녀 아니라구요! DM 그만 보내"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