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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34)가 싱가포르 공연 중 잦은 기침으로 팬들의 우려를 자아냈다.
5일(현지시간)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테일러 스위프트는 4일 싱가포르 공연서 아픈 모습을 보였다.
그는 ‘델리케이트(Delicate)’를 부르는 동안 몇 차례 기침을 했다.
팬들은 소셜미디어에 “스위프트가 괜찮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또 다른 팬은 “스위프트의 목소리에서 거친 어조가 들린다”고 걱정하기도 했다.
스위프트는 이번 주 싱가포르에서 세 차례 공연을 더 한 후 5월에 프랑스로 이동해 블록버스터 월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디 에라스 투어'가 열리는 나라는 이미 도쿄돔 공연을 네 차례 치른 일본, 멜버른 공연에 이어 시드니 공연을 앞둔 호주 그리고 싱가포르뿐이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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