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특별 팝업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하고 판매하는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바이레도의 대표 향수 ‘모하비 고스트’ 출시 10주년을 맞아 박물관 콘셉트의 공간을 선보였다.
2014년 첫 출시된 이 제품은 황량하고 척박한 모하비 사막에서 꽃을 피우는 고스트 플라워의 생존력과 강인한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은 향수다.
팝업 매장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빛을 받으며 꽃을 피우는 고스트 플라워를 만나볼 수 있으며 도슨트의 해설을 들으며 향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도슨트 투어는 카카오톡을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오 드 퍼퓸 샘플 2종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팝업 매장을 위해 특별 제작한 한정판 기프트도 구매 금액에 따라 선착순 제공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즉석 사진 인화가 가능한 포토 부스와 함께 구매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리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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