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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서강준이 새로운 차기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될까.
6일 소속사 맨오브크리에이션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서강준이 '언더커버하이스쿨'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더커버하이스쿨'은 국정원 요원이란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생으로 위장잠입한 남자가 학교 생활을 하며 친구들과 연대하며 성장해 나가는 유쾌하고 통쾌한 코믹 활극이다. 서강준은 주인공 정해성 역을 제안받았다.
서강준이 이번 작품 출연을 확정짓는다면 이 작품은 지난해 5월 육군 만기 전역한 서강준의 군 제대 이후 첫 번째 작품이 된다. 서강준은 2019년에는 OCN '왓쳐', 2020년에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2022년 6월 공개된 디즈니+ 시리즈 '그리드'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언더커버 하이스쿨'은 올 상반기 촬영을 시작한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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