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브레이브 걸그룹' 캔디샵을 향한 광고계 러브콜이 뜨겁다.
캔디샵(소람, 유이나, 수이, 사랑)은 오는 27일 가요계 정식 데뷔를 앞두고 있다. 알록달록한 캔디처럼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를 전한 가운데, 퍼포먼스 영상과 셀프 PR 콘텐츠 등 통통 튀는 데뷔 프로모션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캔디샵은 데뷔 일부터 3개월간 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 회원사 중 9개 브랜드와 광고에 돌입한다. 이들의 홍보 콘텐츠는 국내외 온라인 노출은 물론 제품 디자인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다.
데뷔 전부터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캔디샵은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13년 만에 선보이는 4인조 걸그룹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애프터스쿨, 씨스타, AOA 등 다수 걸그룹의 흥행 신화를 이끈 '히트곡 메이커'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탄탄한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5세대 기대주'의 등장이 기대를 모은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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