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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할-삼진율 10% 이하, 컨택 뛰어난 선수" 이정후, 또 '신인왕 후보' 선정…美 언론의 쉴 틈 없는 '찬사'

시간2024-03-07 10:38:35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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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3할, 두 자릿수 홈런, 삼진율 10% 미만의 컨택이 뛰어난 타자"

미국 야구 전문매체 '저스트 베이스볼'은 6일(한국시각) 2024시즌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팀들 중 신인왕 후보를 꼽는 시간을 가졌다. 비록 시범경기에 불과하지만, 연일 맹타를 휘두르고 있는 이정후가 당연히 이름을 올렸다.

2022시즌이 종료된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한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화했다. 그리고 몸값을 끌어올릴 수 있는 2023시즌을 시작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조금 더 자신에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더 많은 장타를 생산하기 위해 타격폼에 변화를 가져갔다. 분명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는 변신에 성공하는 모양새였는데, 정규시즌이 시작된 직후에는 오히려 이정후의 발목을 잡았다.

이정후는 지난해 4월 한 달 동안 타율이 0.218에 불과할 정도로 보기 드문 부진에 시달렸다. 이에 다시 기존의 폼으로 돌아가는 선택을 통해 5월 타율 0.304, 6월 타율 0.374로 '부활'에 성공했다. 그리고 7월에는 무려 타율 0.435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그런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갑작스러운 발목 부상을 당하는 날벼락을 맞았다. 결국 이정후는 빅리그 진출을 앞둔 중요한 시즌, 제 기량을 발휘하지도 못하고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하지만 이는 지금까지 이정후가 쌓아온 훌륭한 커리어에 흠집조차 남기지 못했다. 이정후는 발목 수술로 인해 풀타임 시즌을 치르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메이저리그 구단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슈퍼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와 '뉴욕 포스트'의 존 헤이먼에 따르면 이정후에게 관심을 가진 팀은 메이저리그 절반 이상. 특히 이번 겨울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주목할 만한 선수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이정후의 가치는 수직상승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비롯해 뉴욕 메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이 마지막까지 이정후의 거취를 놓고 경쟁을 펼치게 됐고, 최종 승리자는 샌프란시스코였다.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현지 언론에서 전망했던 5000만 달러(약 667억원) 수준을 훨씬 웃도는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08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제시한 끝에 이정후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정후는 이 계약을 통해 곧바로 샌프란시스코 선수단 내 '연봉킹'으로 등극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아직 정규시즌에 대한 뚜껑을 열어보지 않았기에 속단하기는 이르지만, 이정후는 매우 훌륭하게 빅리그 무대에 적응해 나가고 있다. 가벼운 옆구리 부상으로 인해 데뷔전이 미뤄졌으나, 지난달 28일 시애틀 매리너스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이정후는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3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는 빅리그 첫 홈런과 함께 2루타를 폭발시키며 '장타력'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이는 시작에 불과했다. 이정후는 2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1안타, 4일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맞대결에서도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멀티출루', 5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도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며 펄펄 날아오르고 있다. 지금까지 성적은 5경기에서 6안타 1홈런 3타점 3득점 타율 0.462 OPS 1.302를 기록 중. '이정후의 출전=안타'라는 공식이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야구 전문매체 '저스트 베이스볼'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팀들 중 신인왕 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이정후를 거론했다. 매체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는 지난해 코빈 캐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이 신인왕으로 선정되기 전까지 6시즌 연속 신인왕을 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는 신인들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할 준비가 돼 있다"고 운을 뗐다.

'저스트 베이스볼'은 "일본프로야구와 KBO리그에서 수입해 온 신인들의 클래스가 강조되고 있다"며 "샌프란시스코가 이번 오프시즌 역대 FA 선수들 중 가장 큰 규모인 6년 1억 1300만 달러 계약을 이정후에게 건넸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 수도 있다. 이정후는 지난해 발목 부상으로 인해 86경기 출전에 제한됐지만, 아시아 출신 야수로는 최대 규모의 계약을 품었다. 이정후는 KBO리그에서 5번의 골든글러브를 수상, 2022년에는 MVP로 선정됐다. 그 과정에서 타율 0.349 23홈런 117타점을 기록했다"고 이력을 짚었다.

매체는 이정후가 신인왕 후보로 충분히 경쟁할 수 있다는 시선을 갖고 있다. '저스트 베이스볼'은 "지금까지 메이저리그로 이적한 타자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에 국한된다. 그러나 이정후는 다양한 프로젝션으로 공격에 기여할 수 있다. 이정후는 3할 타율에 약 10개의 홈런, 삼진율이 10% 미만인 컨택 능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이정후는 마르코 루시아노, 카일 해리슨과 함께 신인왕 자격을 놓고 경쟁을 펼칠 것"으로 전망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야마모토 요시노부./게티이미지코리아

지금의 흐름이 정규시즌에도 이어진다면, 이정후는 충분히 신인왕에 도전해 볼만하다. '저스트 베이스볼' 외에도 'MLB.com' 등 다양한 언론이 이정후를 내셔널리그 신인왕 유력 후보로 꼽는 중. 하지만 역시 이정후의 가장 유력한 경쟁 상대는 이번 겨울 LA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337억원)이라는 빅리그 투수 최고 규모의 계약을 맺은 야마모토 요시노부다.

'저스트 베이스볼'은 야마모토의 화려한 이력을 짚으며 "야마모토는 2024년 올해의 신인왕을 차지할 확률이 가장 높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을 수상할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시즌 야마모토는 매우 특별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저스트 베이스볼'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수들 중 신인왕 후보로 이정후, 야마모토와 함께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던 라울러(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유격수), 콜로라도 로키스 헌터 굿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잭슨 메릴을 선정했다. 과연 어떠한 선수가 내셔널리그 신인왕 타이틀을 품게 될까. 분명한 것은 이정후와 야마모토가 모두 내셔널리그에 속한 만큼 신인왕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게 벌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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