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9회보다 8회가 중요” 영웅들 15kg 다이어터의 이유 있는 82SV…‘이 선수’ 떠나면 운명이 바뀐다

시간2024-03-07 19:29:1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조상우/인천공항=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조상우/인천공항=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9회보다 8회가 더 중요하다.”

키움 히어로즈 홍원기 감독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불펜 운영 구상을 슬쩍 드러냈다. 말이 구상이지 구단의 흑역사를 ‘셀프 공개’했다. 홍원기 감독은 “2022년엔 7,8,9회에 뒤집어진 경기가 거의 없었다. 그러나 2023년엔 7,8,9회에 뒤집어진 경기가 많았다”라고 했다.

조상우/인천공항=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조상우/인천공항=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실제 10년간 불펜 대들보로 활약한 조상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없던 2022년과 2023년, 키움 불펜의 모습은 천지 차이였다. 2022년엔 김재웅이 라이징스타가 되면서, 불펜 살림을 책임졌다. 여기에 문성현, 하영민 등 왕년의 선발요원들이 단기적으로 힘을 냈고, 김동혁 등 뉴 페이스들의 가능성도 확인했다.

그러나 작년엔 전력의 한계, 부상 등 각종 악재로 7~9회에 불펜 운영 정립이 전혀 되지 않았다. 김재웅도 2021년부터 많이 던지면서 작년엔 상대적으로 주춤했다. 이런 와중에 이정후와 안우진의 연쇄 시즌아웃까지 터지면서, 키움은 순위싸움에서 사실상 수건을 던졌다.

사실 조상우가 있던 시절엔 확실히 불펜 운영이 편했다. 전임 감독은 조상우를 붙박이 9회 클로저로 쓰지 않고 6~8회에 가장 중요한 시점에 쓰면서 크게 재미를 봤다. 키움이 2018년과 2019년 포스트시즌서 선전했던 이유다.

홍원기 감독은 예상대로 조상우를 그렇게 활용할 계획을 갖고 있다. 확답하지 않았지만, 그런 뉘앙스를 풍겼다. 조상우가 그런 기용에 익숙한 선수라서,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 장점도 있다. 홍원기 감독은 “조상우는 가장 중요한 시점에 기용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조상우는 “캠프를 잘 마치고 왔다. 재밌게 잘 했다. 시범경기서 컨디션을 더 올리면 된다. 구속은 148km까지 나왔다. 좀 더 올려보려고 한다. 보직에 대한 생각은 하지 않는다. 감독님의 지시대로 한다. 살은 13~15kg 정도 뺐다”라고 했다.

조상우는 소집해제 때부터 다이어트가 크게 화제가 됐다. “던지는 건 큰 차이가 없다. 옷이 컸고, 관리가 쉬워졌다. 시즌 때도 이 몸무게를 유지하려고 한다”라고 했다. 어쨌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에도 구위가 유지됐다는 건 긍정적 신호다.

조상우는 “내 자리에서 열심히 해보려고 한다. 시범경기가 더 기대된다. 서울시리즈(17일 LA 다저스와의 스페셜매치)에도 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누구를 만나도 설렌다. 평가전 때 몸 상태를 다시 봐야 한다”라고 했다.

그런데 홍원기 감독의 플랜에는 결정적 변수 하나가 있다. 조상우가 6~8회를 폭넓게 막는 건, 기본적으로 9회를 해결할 카드가 있다는 전제를 깔아야 위력이 극대화된다. 이 카드는 당연히 김재웅이다. 작년에 살짝 주춤했지만, 여전히 이 팀에서 김재웅을 대체할 카드는 마땅치 않다.

김재웅/키움 히어로즈 
김재웅/키움 히어로즈 

문제는 김재웅이 6월에 상무에 간다는 점이다. 홍원기 감독은 웃으며 “본인은 가기 전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러나 김재웅이 빠지면 불펜 운영의 큰 틀이 어쩔 수 없이 바뀔 전망이다. 김재웅을 대체할 스타가 갑자기 등장하지 않는 한, 조상우가 ‘진짜 마무리’가 될 수도 있다. 3년만에 돌아온 조상우에게도 올 시즌은, 꽤 난이도가 높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