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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수준이 이렇게 낮았나?"…토트넘 '계륵'이 뮌헨 'NO.1' 센터백으로 둔갑, '세리에A 최우수+발롱도르 DF 1위'는 팽당할 위기

시간2024-03-08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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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 수비진에 '격동의 시대'가 찾아왔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나폴리의 기적 우승의 주역, '수비의 나라' 이탈리아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를 수상한, 그리고 2023년 발롱도르 22위의 영광을 누린 김민재다. 수비수 중에서는 발롱도르 1위였다. 그가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으로 합류했다.

그의 위상은 시즌 중반까지 이어졌다. 독보적인 위용을 자랑했다. 기존 간판 센터백이었던 마타이스 데 리흐트를 벤치로 밀어냈고, 바이에른 뮌헨 'NO.1' 센터백으로 확고히 자리를 잡았다.

센터백의 부상자들이 속출하는 상황에서도 묵묵히 자리를 지켰다. 김민재를 향한 혹사 논란까지 일어날 정도였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절대 신뢰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수비는 김민재로 대표되는 시절이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가 없으면 안 되는 팀이 됐다.

그런데 지난 1월부터 분위기가 바뀌었다. 토트넘의 에릭 다이어가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하면서부터다.

사실 큰 기대는 없었다. 다이어는 토트넘에서 '계륵'으로 전락한 신세였기 때문이다. 올 시즌 경기를 뛰지 못했고, 부상자가 생겨 간혹 경기에 나섰을 때도 실망스러운 모습만 드러냈다. 토트넘의 방출 1순위였다.  

이런 그가 독일 절대 최강 바이에른 뮌헨으로 갔다. 임대였다. 이곳에서 주전 경쟁이 험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토트넘이 EPL 최강의 팀도 아니다. 우승권 팀도 아니다. 이런 팀에서도 주전에서 밀린 선수가 독일 최강의 팀에서 주전이 될리 만무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대반전'이 일어났다. 다이어는 바이에른 뮌헨에 도착하자마자 부동의 주전으로 거듭났다. 투헬 감독의 절대적 신뢰 속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NO.1' 센터백이 되는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다이어가 'NO.1'으로 올라서자, 김민재가 뒤로 밀려났다. 그 결정적 장면이 지난 6일 열린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라치오전이었다.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에 가장 중요한 경기였다. 리그 우승은 멀어졌고, 포칼은 조기 탈락한 바이에른 뮌헨이 유일하게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대회다. 특히 지난 1차전에서 0-1로 패배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였다. 최정예를 꾸려 필사적으로 싸워야 하는 한판. 바이에른 뮌헨의 운명이 걸린 맞대결.   

경기 전부터 독일의 '키커', '빌트' 등 주요 언론들이 김민재의 벤치행을 전망했다. 그리고 다이어의 선발을 추측했다. 이 예상은 정확히 맞아 떨어졌다. 김민재는 벤치로 밀려 경기에 뛰지 못했고, 다이어는 선발 풀타임을 뛰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3-0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자 독일은 다이어를 향한 찬사 일색이다. 투헬 감독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해리 케인의 팔도 안으로 굽었다. 토트넘에서 오랜 시간을 함께 한 다이어다. 케인은 다이어의 활약에 대만족감을 드러내며 유로 2024에도 함께 뛰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한 경기로 끝날 분위기가 아니다. 앞으로 열릴 리그에서도 현지 언론들은 김민재가 아닌 다이어의 선발 출전을 전망했다. 판이 확실히 뒤집혔다.

의문이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김민재가 부상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반기 혹사까지 시키며 뛰게 했던 그를 갑자기 외면하고 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가 오자 뽀뽀로 맞이한 인물이다. 지금은 그 애정을 다이어에게 쏟고 있다.   

많은 축구팬들은 토트넘 방출 대상이 바이에른 뮌헨의 주전이 된 것을 보고 분데스리가와 바이에른 뮌헨 '수준' 탓을 한다. 즉 EPL과 수준 차이다. EPL과 비교해 얼마나 수준이 낮으면 다이어가 합류하자마자 'NO.1' 센터백이 될 수 있냐는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 이렇게 풀이하는 것 말고는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이다.  

확실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금 확실한 건 김민재가 팽당할 수 있는 위기라는 것이다. 이를 반전시킬 수 있는 이 역시 김민재뿐이다. 버티다 보면 반드시 기회는 다시 온다. 다이어가 절대 깨지 못할 벽이 아니라는 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김민재, 에릭 다이어.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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