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롯데온이 오는 31일까지 첫 구매 고객 대상 ‘웰컴온’ 기획전을 연다고 8일 밝혔다.
구매한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4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첫 구매 전용 상품을 선정해 최대 반값에 판매한다.
롯데온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해 앞으로 매월 상품과 혜택을 바꿔가며 웰컴온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2만원부터 적용된 첫 구매 할인 쿠폰 구매 금액도 이달부터 1만원으로 낮춰 진입 장벽을 낮췄다.
또 3040대 여성이 자주 찾은 1만원대 인기 상품 30여개를 첫 구매 전용 상품으로 정해 최대 반값에 선보인다.
3월 전용 상품은 다우니 네이스 릴리향, 폰타나 파스타소스와 파스타면 세트, 나이키 에브리데이 에센셜 크루 삭스, 엠앤엠즈 레트로 머그컵과 밀크 기획팩 등이다.
조의근 롯데온 마케팅기획자는 “신규 고객을 유입하고 긍정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첫 구매 고객의 구매 상품 데이터를 분석해 상품을 제안하고 이들을 충성 고객으로 확보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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