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넥슨은 게임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선보인 ‘데이브 더 다이버’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판 예약이 오늘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온오프라인 각 스토어를 통해 예약 판매하며, 조기 구매 특전으로 특제 스티커와 데이브 더 다이버 스페셜 사운드 트랙을 한정 증정한다.
첫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인 ‘데이브 더 다이버 애니버서리 에디션’은 오는 5월 30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어 패키지판에는 데이브 게임 본편 외에도 게임 내 아트워크를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아트북, ‘길티기어-스트라이브-콘텐츠 팩’ 등이 에디션 특전으로 수록됐다.
실물 패키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데이브’는 독창적인 게임성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인기인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넥슨 관계자는 “데이브는 국내 싱글 패키지 최초로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하며 전 세계의 유저와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며 “지난해 10월 조작감과 게임성을 한층 더 배가한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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