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최 ‘제8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에서 상업시설 대기업면세사업자 부문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인천에어포트 어워즈는 매년 인천공항의 운영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우수사업자와 친절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신세계면세점은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 향상과 코로나19 이후 매장 운영 정상화 등의 노력으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신세계면세점은 지난해 7월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에 걸쳐 총 9,907㎡ 규모의 2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지난 2022년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면세 쇼핑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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