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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정동원 빼고 다 사라졌는데"…10대 정서주·전유진, 우물 밖 ★ 될까 [MD포커스]

시간2024-03-08 17:35:12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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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서주, 정동원, 전유진
사진 = 정서주, 정동원, 전유진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어디까지 어려지는 거예요?

TV조선 '미스트롯3' 정서주가 우승을 차지했다. 만 15세. 정서주와 함께 우승후보로 거론됐던 오유진(15)은 최종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종영한 MBN '현역가왕'에서는 만 17세 전유진이 우승했다. 만 15세 김다현 역시 큰 인기를 끌며 최종 3위에 안착했다.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타깃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10대들이 이끌었다. 노련한 성인 가수들이 활약했던 기존 시즌과는 사뭇 다르다. 방송사 측은 '미스트롯1' 송가인, '미스트롯2' 양지은에 이어 '최연소 우승자' 타이틀을 부각하고 있다. 

트로트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진하게 담아내는 장르다. 끼와 가창력을 갖추고 있다 해도 갓 중·고등학생이 된 참가자들이 세월에서 묻어나는 깊이감까지 표현하기란 결코 쉽지 않다.  

MBN
MBN '현역가왕'

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는 "10대 참가자들이 성인 가수를 흉내 내고 있는 게 아닌지 의문이 든다"면서 "음악성이나 역량이 검증되지 않은 측면이 있다. 우승을 했다고 반드시 대중적인 스타가 된다고 말하기 어렵다. 실제로 트로트 오디션 미성년자 참가자 중 정동원 정도만 남고 다 사라졌다"고 짚었다. 

그렇다면 방송가는 왜 불확실한 10대 참가자들을 앞세웠을까.

김 평론가는 "자원이 소진됐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하고 있는 웬만한 성인 트로트 가수들은 다 노출된 상황이다. 비교적 덜 노출된 10대에 초점을 맞춘 셈이다.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아진 만큼 '스타 만들기'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추후 순회공연을 해야하니 (티켓 파워가 있는) 트롯계 아이돌을 만들어 내는 거다. 또 10대 청소년을 발굴해 내면 오랫동안 활동을 지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TV조선
TV조선 '미스트롯3'에 출연한 오유진

지난 5일 창원지방법원은 '미스트롯3' 출연자 오유진을 스토킹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다. A씨는 오유진을 자신의 딸이라고 주장, 학교에 찾아가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오유진의 친부를 비롯한 가족관계에 대한 허위사실을 수십 차례에 걸쳐 유튜브 댓글로 남기는 등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오유진 측은 정신적 고통을 호소했다. 

건강한 자아를 성립하고 체계적인 진로를 세워야 할 나이다. 앞다퉈 '최연소 스타'를 내세우는 사이, 미성년자 참가자들은 무방비하게 대중에 노출됐다. 방송국은 그들의 미래까지 책임지지 않는다. '미스트롯' '현역가왕'의 후광을 덜어낸 10대 참가자들이 반짝스타가 아닌 단단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한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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