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골프존카운티가 운영하는 골프 예약 플랫폼 티스캐너가 오는 26일 제주도 제주시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열리는 ‘티스캐너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티스캐너 회원이라면 누구나 티캐스터 홈페이지와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세인트나인 골프공 1더즌, 골프존카운티 오라 2만원 그린피 쿠폰, 대회 당일 무료석식 뷔페만찬, 올인원 멀티 에너지부스터 4포 등 10만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오라의 동·서코스에서 진행된다. 18홀 샷건 플레이로 시작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성적을 집계한다.
총 19개 부문을 시상한다. 우승 상품으로 핑 드라이버, 캐디톡 큐브 거리측정기, 골프존카운티 오라 4인 그린피 무료이용권 등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이 마련됐다.
강신혁 골프존카운티 커머스사업팀장은 “봄을 맞아 골프존카운티 골프장 중 봄꽃과 바다의 조화가 아름다운 골프존카운티 오라에서 아마추어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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