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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야 GG 6회' 4818억 타자, 하다하다 이젠 유격수로 이동…"현재로서는 영구적" 도대체 왜? 김하성 경쟁자 급부상

시간2024-03-10 05:26:00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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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개빈 럭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개빈 럭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LA 다저스가 큰 결단을 내렸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어썸킴' 김하성을 유격수, 2억 8000만 달러(약 3696억원)의 사나이 잰더 보가츠를 2루수로 옮긴 것과 마찬가지로 무키 베츠를 유격수, 개빈 럭스를 2루수로 기용할 방침을 드러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을 비롯해 'MLB.com' 등 현지 복수 언론은 9일(한국시각) 다저스가 베츠의 포지션을 유격수로 변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베츠는 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됐지만, 9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맞대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베츠는 지난 2011년 신인드래프트에서 5라운드 전체 172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고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베츠는 보스턴에서 6시즌을 뛰는 동안 794경기에 출전해 965안타 139홈런 470타점 613득점 126도루 타율 0.301 OPS 0.893의 훌륭한 성적을 남겼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기 전 베츠는 올스타 4회(2016-2019), 월드시리즈(WS) 우승 1회(2018), 실버슬러거 3회(2016, 2018, 2019), 골드글러브 4회(2016-2019), 아메리칸리그 MVP 1회(2018) 등 엄청난 족적을 남겼다.

이 엄청난 커리어를 쌓은 것은 모두 외야수라는 점. 베츠는 다저스로 이적하기 전까지 보스턴에서는 줄곧 외야수로만 뛰어왔다. 현 시점까지 베츠가 우익수로 뛴 경기는 무려 955경기. 중견수로도 217경기에 출전했다. 그만큼 외야수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베츠는 2020시즌에 앞서 다저스로 이적한 이후에는 외야는 물론 내야도 병행하는 '유틸리티' 자원으로 변신했다. 그 결과 유격수로 14경기, 2루수로도 95경기에 출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특히 지난해 2루수로 65경기, 유격수로 14경기에 출전했던 베츠는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에서 골드글러브 최종 후보로 선정되기도 했다. 물론 김하성(샌디에이고)의 존재로 인해 최종 수상과 연이 닿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내·외야 모두 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다저스는 당초 베츠를 올 시즌 주전 2루수, 개빈 럭스를 유격수로 기용할 방침이었다. 그러나 고심 끝에 베츠에게 유격수를 맡기고, 럭스를 2루수로 활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다저스는 한국 서울에서 시즌을 시작하기 12일을 남기고 유격수 베츠가 등장하는 라인업 카드를 작성할 것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시사한 적이 없었다. 특히 불과 몇 주 전, 브랜든 고메스 단장은 럭스가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며 "그러나 이번 봄 가장 중요한 움직임은 골드글러브 우익수(베츠)를 새로운 주전 유격수로 바꾸는 것일 수도 있다. 9일 라인업 카드에는 베츠가 유격수, 럭스가 2루수로 돌아왔다. 이는 단 하루의 실험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럭스는 지난 2019년 빅리그 무대를 밟은 후 2루수로 166경기, 유격수로 64경기, 좌익수로 36경기에 출전하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했다. 물론 2루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지만, 유격수로 경험도 적지 않은 편이었다. 그런데 빅리그 커리어 내내 럭스보다 유격수 경험이 부족한 베츠가 다저스의 주전 유격수를 맡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바로 럭스의 '송구' 문제 때문이다.

LA 다저스 개빈 럭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개빈 럭스./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 무키 베츠./게티이미지코리아

럭스는 메이저리그 통산 실책이 15개에 불과한데, 유격수로 무려 7개의 실책을 기록했다. 특히 이번 스프링캠프에서 유격수로 출전한 6경기에서 실책은 무려 2개로 줄곧 불안감을 내비쳤다. 이에 다저스가 큰 결단을 내린 셈이다. 일단 다저스는 일시적을 포지션을 바꾸는 것이 아닌 모양새다. 앞으로도 쭉 베츠를 유격수로 기용할 생각을 갖고 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현재로서는 영구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로버츠 감독은 "이러한 포지션 변경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라면서도 "그러나 베츠와 럭스가 포지션을 바꾼다고 하더라도 감정적, 심리적인 측면에서 결코 걱정하지 않을 것이다. 지금 이러한 결정을 내리는 것이 다저스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베츠 또한 "유격수를 하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누군가는 해야 한다"고 유격수로 포지션을 바꾸는 것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베츠는 메이저리그 통산 10시즌 동안 1265경기에 출전해 1485안타 252홈런 756타점 996득점 172도루 타율 0.294 OPS 0.900을 기록 중. 만약 베츠가 수비의 부담이 큰 유격수로 이동한 후에도 이렇게 꾸준한 성적을 남기게 된다면, 빅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공격력을 갖춘 유격수로 거듭나게 된다. 그리고 유격수로 시즌 내내 탄탄한 수비를 선보일 경우 2024시즌 내셔널리그 유격수 골드글러브를 놓고 김하성과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 SNS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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