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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미쳤다고 생각해도 좋다, 클롭의 후임은 제라드가 돼야 한다!"…77세 노장의 제언

시간2024-03-09 21:0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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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전설적 감독인 위르겐 클롭 감독이 떠난다.

지난 2015년 리버풀 지휘봉을 잡아, 리버풀의 '황금기'를 이끈 영웅. 그가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이유는 번아웃. 휴식과 재충전이 필요한 클롭 감독은 앞으로 1년 동안은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클롭 감독과 이별이 확정되자, 클롭의 후임에 대한 많은 이슈가 생성됐다. 대체자의 이름들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것이다.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을 비롯해 로베르토 데 제르비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이름도 거론됐다.

이런 상황에서 전혀 이름이 거론되지 않았던 한 명의 감독을 '깜짝 추천'한 이가 있다. 주인공은 '산전수전' 다 겪은 노장, 77세 해리 레드냅 감독이다. 그는 본머스, 웨스트햄, 사우스햄튼, 토트넘 등 다양한 팀을 지도한 베테랑 감독이다.

레드냅 감독이 꺼낸 이름, 바로 스티븐 제라드다.

제라드는 이견이 없는 리버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리버풀 유스에서 시작해 1998년 1군으로 올라섰고, 2015년까지 17시즌을 뛰었다. 총 710경기에 출전해 186골을 터뜨렸다. 리버풀 역대 출장수 3위, 득점 6위다. 또 제라드는 리버풀의 '위대한 캡틴'으로도 리버풀 역사에 이름을 굵게 새겼다.

선수로서는 최고였지만 감독으로서는 기대 이하였다. 제라드는 현역에서 은퇴 후 레인저스, 아스톤 빌라 등을 지도했지만 실패했고,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파크 지휘봉을 잡았다. 돈을 따라 사우디아라비아로 갔다며 많은 비난을 받았다. 제라드가 사우디아라비아를 선택한 그 순간부터, 클롭 감독 후임 후보에서 이름이 사라졌다.

하지만 레드냅은 리버풀이 제라드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고 제언했다. 리버풀에 가장 어울리는 클롭 감독의 후계자는 제라드라고 강조했다.

레드냅은 'BetVictor'와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 것이다. 제라드가 리버풀 감독이 돼야 한다. 제라드는 현재 인기 있는 감독은 아니다.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그 도시와, 클럽과 제라드의 관계가 제라드를 리버풀 최고의 감독으로 만들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제라드는 아스톤 빌라에서 실패했고, 잘하지 못했다고 말할 것이다. 하지만 제라드는 리버풀 사람이다. 리버풀에 믿을 수 없는 선수였다. 제라드는 경기에 대한 열정, 리버풀에 대한 열정이 있었다. 이런 제라드가 리버풀 최고의 감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나는 제라드가 리버풀을 지휘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레드냅은 "나는 제라드에 대한 믿음이 확고하다. 제라드가 감독으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서는 제라드와 맞는 선수들이 필요하다. 우나이 에메리를 보라. 그는 아스널에서 좋지 않았지만 아스톤 빌라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상황도 다르고, 선수도 다르기 때문이다. 제라드도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지지했다.

[스티븐 제라드, 해리 레드냅 감독.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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