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역대급 기만' 레알 페레즈 회장 "음바페? 데이비스? 걔네가 누군지 몰라"...정작 뒤에서는 영입 완료 '임박'

시간2024-03-09 23:59: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역대급 기만이다.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이 킬리안 음바페(파리 셍제르망)와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를 모른다고 답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이하 한국시각) 한 레알 팬의 동영상을 공유했다. 로마노는 "레알 페레즈 회장은 77세 생일을 맞이했다. 페레즈는 레알 팬이 다음 시즌 음바페와 데이비스 두 선수와 계약해 모든 대회에서 우승해달라는 요청에 '데이비스와 음바페가 누구냐'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PSG 공격수 음바페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이적이 유력하다. 1월 1일을 기점으로 PSG와 계약 기간이 6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 2022년 여름 음바페가 재계약을 체결할 당시 2+1년 계약을 맺었는데, 음바페가 1년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사실상 이적이 확실시되고 있다. 

2017년 여름 AS 모나코에서 뛰던 음바페는 PSG로 이적을 확정했다. PSG가 19세 공격수에게 투자한 이적료만 1억 8000만 유로(약 2587억원)였다. 음바페는 PSG에 합류한 뒤 세계 최고의 공격수로 성장했다. PSG에서 7시즌 동안 통산 260경기 212골 85도움을 올렸고, 월드컵 우승까지 경험했다. 

음바페는 올 시즌에도 이강인과 함께 PSG 공격을 이끌고 있다. 음바페는 이강인과 함께 PSG에서 뛰면서 34경기 34골 4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올 시즌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빨리 30골을 돌파한 선수가 바로 음바페였다. 음바페는 그만큼 PSG에서 핵심적인 존재다. 

레알은 자유계약선수(FA)를 앞둔 음바페를 잡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영국 'BBC' 기옘 발라그는 "음바페는 이번 여름 레알에 합류하기로 합의했다. 음바페는 아직 레알과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올 시즌 두 팀이 유럽대항전에서 더 이상 만날 수 없게 되면 계약이 발표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다음 시즌을 앞두고 레알은 또 다른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하고자 한다. 바로 레프트백 데이비스를 노리고 있다. 최근 데이비스의 레알 이적설은 뮌헨 선수들 중 가장 큰 화제다. 올 시즌 데이비스는 뮌헨에서 27경기 1골 3도움에 그쳤고 재계약 과정에서 연봉을 무려 1500만 유로(약 215억원)를 요구했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뮌헨은 데이비스의 연봉을 맞춰주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레알이 데이비스에게 접근했고, 데이비스도 이적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데이비스는 레알과 개인 합의까지 마치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레틱'의 마리오 코르테가나는 지난달 26일 "레알이 데이비스와 2024년이나 2025년에 이적하기로 구두 합의했다"며 "2월 중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직접 만나는 것을 포함해 최근 몇 주 동안 여러 회담이 열렸으며 이로 인해 이적 프로세스는 발전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마침내 레알이 뮌헨이 요구한 이적료인 6000만 유로(약 866억원)에서 7000만 유로(약 1010억원)를 맞춰주며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역시 "데이비스는 레알에 합류하기를 원하며 여름 이적시장에 이적하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그러나 정작 레알 페레즈 회장은 모른 체 하고 있다. 페레즈 회장은 팬의 요청에 "나는 음바페와 데이비스를 모른다"고 답하며 PSG와 뮌헨 팬들을 조롱하고 있다. 대부분의 축구 팬들은 모두 알고 있다. 음바페와 데이비스가 소속팀을 떠나 레알로 향할 것이라는 것을. 

[레알 마드리드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파리 셍제르망 킬리안 음바페, 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게티이미지코리아]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