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MD현장인터뷰] "승우랑 경원이 대표팀 가서 우리 팀 알렸으면..." 대표팀 선배 지동원의 간절한 '바람' 이뤄질까

시간2024-03-10 12:00:00 수원=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수원FC 지동원/수원=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수원FC 지동원/수원=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수원FC 지동원/프로축구연맹
수원FC 지동원/프로축구연맹

[마이데일리 = 수원 노찬혁 기자] "(이)승우나 (권)경원이가 잘해서 대표팀에 가고 우리 팀을 알렸으면 좋겠다."

지동원은 9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 현대와 2라운드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45분 동안 활약했다. 수원FC는 이날 경기에서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하고 전북과 1-1로 비겼다. 

경기가 끝난 뒤 믹스트존에서 만난 지동원은 "우선 너무 아쉽다. 저희가 어쨌든 수적 우위를 등에 업고 저희가 경기를 주도하면서 했다. 더군다나 먼저 득점을 했는데 이제 실점을 하는 바람에 정말 아쉽게 생각하고 뭐 분석은 해봐야겠지만 정말 그냥 오늘 하루는 아쉬운 경기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올 시즌 수원FC에서 개막전과 2라운드에서 2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했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1라운드 개막전에서는 후반 10분에 이승우와 교체됐고, 이날 전북과 2라운드 경기에서도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승우랑 교체 아웃됐다. 특히 오른쪽 측면에서 라이트백 이용과 좋은 호흡을 보여줬다.

지동원은 "컨디션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근데 지금 제가 감기 기운이 조금 있어서 감독님과 코치님들께서 운동할 때 좀 많이 배려도 많이 해주셨다. 그리고 경기를 출장하게 해주면서 자신감을 회복시켜주시는 것 같다. 아직 100%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충분히 자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동원은 이용과 호흡에 대해서 "(대표팀에서 같이 뛴 적은 있지만) 사실 대표팀에서도 저는 이제 중앙에서 경기를 했었고 왼쪽을 보든 오른쪽을 보든 누구랑 경기를 하든 이제 서로 이제 말로 이제 맞춰갈 수 있는 부분이라 그렇게 맞춰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동원은 2011년 이후 10년 만에 K리그로 복귀했다. 2021시즌부터 FC서울에서 뛰었다. 그러나 반 시즌 동안 12경기 출전에 그쳤고, 2022시즌에도 5경기만 출전했다. 장기 부상을 당했던 것에 영향을 크게 받았다. 지난 시즌도 10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서울에서 많은 경기를 뛰지 못한 것은) 부상 말고 온전히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의 선택이었고 지금도 제가 수원FC에서 경기를 나가는 거는 온전히 김은중 감독님과 코칭 스태프의 선택이었다. 다른 이슈는 없었다"고 전했다. 

올 시즌 수원FC는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김도균 감독이 4년 동안 수원FC와 동행을 마치고 팀을 떠났다. 수원FC는 김은중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김은중 감독은 한국 20세 이하(U-20) 대표팀을 이끌고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4강 진출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수원FC는 올 시즌 개막전에서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김은중 감독의 K리그 데뷔전에서 두 시즌 연속 파이널A에 진출한 인천을 상대로 클린시트를 달성했고, 공격 자원이 좋은 전북과 경기에서도 1실점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지동원은 열심히 수비에 가담하며 수원FC의 힘을 보태고 있다. 

수원FC 지동원/프로축구연맹
수원FC 지동원/프로축구연맹

지동원은 "우선 수비를 이제 안정화하는 게 먼저라고 말씀을 하셨고 그리고 공격 상황에서는 조금 여유 있게 주고받고 하는 거에 대해서 되게 좋게 해주신다. 그래서 저도 조금 볼 만지는 걸 좋아하고 이러다 보니까 이런 부분은 되게 저한테는 플러스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지동원은 이날 경기에서 세트피스, 스로인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해 공중볼을 따냈다. 그는 "제가 키가 크니까 미드필더의 윤빛가락, 강상윤, 정승원이 다 작기 때문에 헤딩을 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제가 당연히 그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A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맡은 황선홍 감독은 수원종합운동장을 찾아 선수들의 플레이를 지켜봤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오는 11일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연전을 앞두고 명단을 발표한다. 이승우, 권경원 등 수원FC 핵심 멤버들의 승선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동원은 "신경 쓸 수 있는 선수가 몇 명이나 있을까. 승우나 경원이 같은 경우는 경험이 있으니까 누가 경기를 보러 온다고 해도 전혀 개의치 않을 거라는 걸 알고 있다. 그 선수들이 잘해서 대표팀에 가고 우리 팀을 알렸으면 좋겠다. 그리고 선수들이 대표팀 선수가 있으면 동기부여도 생기고, 우러러보고, 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기기 때문에 선수들이 잘해서 꼭 대표팀에 갔으면 하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수원종합운동장에는 9557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다. 수원FC는 구단 역대 최다 유료 관중 기록을 경신했다. 지동원은 "너무 감사드린다. 이번 경기에서 저희가 승리를 했으면 다음에 또 방문해 주실 확률이 높았을 것 같은데 오늘 그게 정말 아쉽다. 잘 준비해서 다음에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원=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