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맨유 주장, 팀 역사 새주인공 됐다…‘맨유 레전드’ 기록 깨고 새로운 전설 등극→구단 역사상 최다 PK골 신기록

시간2024-03-12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맨유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후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역사상 가장 많은 PK골을 성공시킨 뤼트 판 니스텔루이. 페르난데스가 이 기록을 깼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맨유의 레전드’가 됐다. 2020년 고국인 포르투갈 스포르팅 CP에서 맨유로 이적한, 이제 4년차 밖에 되지 않은 페르난데스이지만 맨유 역사에 남게됐다.

맨유는 지난 9일 밤 홈구장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페르난데스가 전반 12분 선제 결승골을 넣었는데 이것이 맨유의 새역사가 됐다.

맨유 역사상 가장 많은 PK골을 성공시킨 뤼트 판 니스텔루이. 페르난데스가 이 기록을 깼다./게티이미지코리아

더 선은 10일 ‘페르난데스가 알렉스 퍼거슨 경 밑에서 뛰었던 전설을 넘어 맨유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다름아닌 맨유 역사상 페널티킥으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된 것이다. 올해 29살 밖에 되지 않은 페르난데스이기에 맨유 유니폼을 계속 입는다면 이 기록은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 분명하다.

페르난데스의 골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제임스 타코우스키에 걸려 넘어지면서 얻은 페널티킥 덕분이다. 키커로 나선 맨유 주장은 침착하게 에버턴의 골키퍼 조단 픽포드의 왼쪽 구석으로 강하게 차 넣었다.

이 골이 페르난데스가 맨유 유니폼을 입고 성공시킨 29번째 페널티킥이 되었다. 이것은 뤼트 판 니스텔루이가 28번 페널티킥을 성공시킨 것을 넘어선 기록이다.

페르난데스는 총 33번의 PK기회에서 29번이나 성공시켰다. 즉 4번의 실패가 있었다. 성공률은 88.9%에 이른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34번의 기회에서 28번 성공시켰다. 성공률에서도 페르난데스가 더 높았다.

특히 뤼트 판 니스텔루이는 2001년부터 2006년 즉, 알렉스 퍼거슨 경이 사령탑에 있을 때 세운 기록이다. 그는 팀의 스트라이커였지만 페르난데스는 미드필더로 활약중이다. 더 짧은 기간 동안 맨유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의 6번 실축 중 한번은 2003년 아스널전에서 나온 것이었다. 당시 아스널 센터백인 마틴 키언이 너무나 기쁜 나머지 그에게 달려가 축하(?)를 해줬을 정도로 결정적인 실축이었다.

사실 페르난데스는 후반전에 다시 한번 페널티킥 기회를 잡았다. 가르나초가 또 다시 파울을 당해 PK를 얻어냈다. 이번에는 팀의 스트라이커인 마커스 래시포드가 골로 연결시켰다.

이 경기에서 페르난데스는 이제 맨유의 최고 페널티킥 득점자로 올라섰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경기만을 놓고 보면 아직 최고의 페널티킥 키커는 아니다. 페르난데스는 리그에서는 총 21번의 기회에서 17번을 성공시켰다. 즉 페르난데스는 13번의 리그 경기외에서는 100%성공률을 자랑했다.

EPL 17골은 웨인 루니가 20골을 넣었기에 구단 기록은 아니다. 루니는 28번 기회에서 20번 성공시켰다. 성공률만 보면 페르난데스가 훨씬 앞선다. 뤼트 판 니스텔루이도 리그에서는 총 22번의 기회에서 18번 성공시켰다. 페르난데스가 팀 역사상 3번째인 것이다.

페르난데스 뒤를 이어 호날두와 칸토나가 있다. 각각 16번의 기회중 14골을 성공시켰다. 래시포드가 10번 중 8골을 넣었다.

한편 가르나초도 맨유 기록을 세웠다. 기록 사이트 Opta에 따르면 가르나초는 프리미어 리그 한 경기에서 두 번의 페널티킥을 얻은 최초의 맨유 선수가 됐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