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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경륜 특선급, 1.5~3진의 이유 있는 반란

시간2024-03-11 10:39:45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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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이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특선급 선수들이 경주를 출발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특선 급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광명스피돔에서 특선 급 선수들이 경주를 펼치고 있다.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최근 광명스피돔은 임채빈의 독주 체제 속에 1.5∼3진급은 그야말로 춘추전국 시대에 접어들었다. 1진급과 2진급의 경계가 서서히 무너지고 있다. 3진급의 선수들의 도전 또한 만만치 않다.

가장 주목할 선수는 김포팀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정정교(S1, 21기, 김포)다. 최근 정정교는 특유의 투지를 앞세워 강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과거 김포팀의 기대주로 관심을 모았다가 잠시 주춤한 모습을 보였던 그는 올해부터 매 경주 활약으로 빠르게 강자의 대열에 다시 합류했다. 올해 1, 2월 합산 연대율이 50%를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 연대율 33%를 훌쩍 뛰어넘고 있다.

지난해 체질 개선과 훈련방식의 변화를 준 정정교는 올해 초 태국 전지훈련에서 항상 단점으로 지적되던 속력과 함께 근력, 지구력을 동시에 보강했다. 광명스피돔의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또한 주목할 점은 정정교가 선행, 젖히기, 추입 등 모든 작전이 가능한 자유형 선수라는 점이다.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정정교 선수는 혹독한 훈련에 비해 성적이 따라주지 않아 항상 아쉬움이 남았는데, 타고난 감각을 지닌 선수이기에 이번 상승세가 주는 의미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수성팀의 손경수(S1, 27기, 수성)도 올해 주목할 만한 선수다. 지난해 그랑프리 3일 차 경주에서 발생한 낙차로 1월 공백기를 가진 손경수는 창원에서 충실히 동계 훈련을 소화했다. 복귀 후 잠시 흔들리는 모습도 있었지만, 빠르게 자신의 기량을 회복하며 광명 8회차 토요일과 일요일 경주에서 자력 승부를 앞세워 안정적으로 입상권에 진입했다. 특히 2일 토요일 16경주에서는 200미터를 10초98에 주파하며 정종진과 대등하게 맞서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손경수는 "지난해 실전경험을 통해 경륜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졌다면, 올해는 기량을 완성하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정정교(왼쪽)와 손경수.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정정교(왼쪽)와 손경수. /경륜경정총괄본부 제공

미원팀 최종근(S1, 20기, 미원)의 최근 상승세 또한 대단하다. 올겨울 광명과 미원을 오가며 강도 높은 훈련해 최근 승률을 높였다. 올해는 42%의 승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의 승률 30%를 훌쩍 넘어서고 있어 기대감을 올리고 있다. 또한 그는 경주에서 상대 선수를 활용하는 능력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힘을 바탕으로 한 젖히기에도 강점을 지니고 있다. 올해 1진급으로 합류가 가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명 8회차에 출전해 3연속 입상에 성공한 김홍일(S2, 27기, 세종)도 특선급 복병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는 특유의 탄탄한 지구력을 바탕으로 젖히기 승부가 일품인 선수다. 특히나 훈련에서 300미터를 18초30에 주파한 기록을 가졌다. 실전에서 좋은 기록을 보인다면 단번에 강자 대열에 합류가 가능하다. 

최종근(왼쪽)과 김홍일.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종근(왼쪽)과 김홍일.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밖에 특선 급에서 2진급으로 여겨지던 박진영(S2, 24기, 상남), 잠재된 내공으로 올해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하는 김범수(S2, 25기, 세종), 선행 승부에 강점을 보이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임유섭(S1, 27기, 수성), 경륜훈련원 28기 수석 졸업 손제용(S1, 수성) 등도 기대되는 선수다.

최강경륜 설경석 편집장은 "최근 특선 급은 강자들과 2진급의 속도 차이가 크지 않아 충분히 1진급으로 도약이 가능한 상황이다"며 "특히나 지구력이 우수한 선수 중 데뷔 1∼4년 차(훈련원 24∼27기) 젊은 선수들이 급성장하고 있어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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