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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박동원 배터리’ KBO 연봉 NO.1으로 라인업을 짜보니…최정·김재환·채은성 클린업? ‘국대급, 화려하네’

시간2024-03-11 19:2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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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 청백전이 열렸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대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2024년 3월 7일 대전 한화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 청백전이 열렸다. 선발투수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대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류현진-박동원 배터리?

KBO가 11일 2024시즌 연봉 관련 보도자료를 내놨다. 역시 흥미로운 건 최고 연봉자들이다. 올 시즌 최고연봉자는 류현진(37, 한화 이글스)과 박동원(34, LG 트윈스)이다. 류현진이 최근 옵트아웃 포함, 8년 170억원에 역대 FA, 비FA 통틀어 최대규모 계약을 체결했다.

2023년 11월 1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년 11월 10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3차전 LG 트윈스와 KT 위즈 경기. LG 박동원./마이데일리

KBO에 따르면 올 시즌 류현진의 연봉은 25억원이다. 170억원을 단순히 8로 나누면 21억2500만원인데, 첫 시즌 연봉은 평균보다 살짝 많은 수준이다. 더 놀라운 건 박동원이다. 박동원은 2022-2023 FA 시장에서 LG와 4년 60억원 계약을 체결했다. KBO에 따르면 2023시즌 연봉이 30억원, 올해 연봉은 25억원이다. LG가 샐러리캡을 의식, 4년 계약의 첫 2년간 연봉 대부분을 몰아넣었다는 걸 알 수 있다.

류현진과 박동원은 당연히 투수와 포수 부문 연봉킹이다. 그렇다면 다른 포지션 연봉킹은 누구일까. 1루수는 10억원의 채은성(한화 이글스)이다. 채은성은 6년 90억원 FA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이다. 2루수도 10억원의 박민우(NC 다이노스)다. 박민우도 8년 140억원 FA 계약의 두 번째 시즌을 맞이했다.

3루수는 공동 연봉킹이다. 황재균(KT 위즈)과 최정(SSG 랜더스)의 10억원이다. 황재균은 4년 60억원 FA 계약의 세 번째 시즌이며, 최정은 6년 106억원 FA 계약의 마지막 시즌이다. 유격수는 약간의 착오(?)가 있다. KBO는 김혜성(키움 히어로즈)의 6억5000만원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혜성은 올해 2루수로 뛴다. 때문에 실질적 1위는 노진혁(롯데 자이언츠)의 6억원이라고 봐야 한다.

외야수 연봉킹은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의 20억원이다. 구자욱은 5년 120억원 다년계약의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외야수 2~3위는 김재환(두산 베어스)의 15억원, 한유섬(SSG 랜더스)의 9억원이다. 김재환은 4년 115억원 FA 계약의 세 번째 시즌, 한유섬은 5년 60억원 다년계약의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다. 이밖에 지명타자 연봉킹은 전준우(롯데 자이언츠)의 13억원이다. 전준우는 지난 오프시즌에 4년 47억원 FA 계약을 체결했다.

그렇다면 각 포지션 별 연봉 1위로 라인업을 짜면 어떻게 될까. 우선 류현진과 박동원이 배터리를 이룬다. 내야는 박민우-노진혁 키스톤에, 1루수 채은성, 3루수 황재균 혹은 최정이다. 외야는 구자욱, 김재환, 한유섬, 지명타자는 전준우.

임의로 라인업을 짜보면, 리드오프 박민우에 구자욱이 2번을 치면 어울릴 듯하다. 클린업트리오는 최정, 김재환, 채은성이 들어가면 될 듯하다. 이들을 한유섬과 전준우가 6~7번에서 뒷받침하고, 8번 박동원과 9번 노진혁까지. 얼추 국가대표급 라인업이 만들어진다.

단, 올 시즌을 맞이하는 이들의 사정과 심정은 각기 다를 듯하다. 우선 김재환이나 한유섬, 노진혁은 올 시즌 반드시 부활이 필요한 선수들이다. 김재환은 비활동기간도 반납하고 ‘강정호 스쿨’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2022년 8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년 8월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2 프로야구' 두산-삼성의 경기.구자욱/마이데일리

최정은 계약 마지막 시즌이고, 채은성은 팀이 윈나우 기조로 바뀌면서 책임감이 배가될 전망이다. 박민우와 구자욱 등은 작년에 부활하며 한 숨 돌린 케이스지만, 자존심을 이어가야 한다. 박동원은 팀의 2연패를 이끌어야 할 책임감이 있다. 12년만에 복귀한 류현진의 각오는 두 말할 게 없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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