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2010 WC 야쿠부 '니가 가라 16강 大실수' 소환→천하의 호날두가 놓친 '빅 찬스'…역대 최악의 미스

시간2024-03-12 14:52:19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호날두, 12일 알 아인전서 '최악의 실수'
나이지리아 골잡이 '야쿠부 미스' 떠올려

야쿠부(오른쪽)가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엄청난 실수를 범하고 있다. 호날두(작은 네모)도 12일 
야쿠부(오른쪽)가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조별리그 경기에서 엄청난 실수를 범하고 있다. 호날두(작은 네모)도 12일 '야쿠부 미스'와 비슷한 실수를 저질렀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찬스를 날린 뒤 괴로워하는 호날두. /게티이미지코리아
찬스를 날린 뒤 괴로워하는 호날두.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축구 역사상 최악의 실수를 논하면 꼭 등장하는 장면이 있다. 바로 2010 남아공 월드컵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조별리그(B조) 3차전에서 나이지리아 공격수 아예그베니 야쿠부(42·카이세리스포르)가 저지른 실수다. 당시 나이리지아 대표팀 최전방에 섰던 야쿠부는 후반 20분 절호의 기회를 날렸다. 한국이 2-1로 앞선 상황에서 골문 바로 앞에서 찬스를 잡았다. 왼쪽에서 날아온 땅볼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포스트 옆 쪽으로 빗나갔다. 텅 빈 골문을 앞에 두고 밖으로 공을 차내고 말았다.

야쿠부는 이후 페널티킥 동점골을 성공했다. 하지만 나이지리아는 끝내 한국을 넘지 못하고 2-2 무승부에 그쳤다. 조별리그 성적 1무 2패를 마크하며 조별리그 최하위 탈락이 확정됐다. 야쿠부가 후반 20분 득점에 성공했으면 나이지리아가 역전승을 거뒀을 수도 있었다. 야쿠부는 결정적인 실책으로 탈락의 원흉이 됐다. 결국 B조에서는 3전 전승의 아르헨티나가 선두로 16강에 올랐고, 한국이 1승 1무 1패로 2위를 차지했다. 그리스가 1승 2패로 3위, 나이지리아가 4위에 머물렀다. 나이지리아로서는 한국을 꺾으면 16강에 오를 수 있었기에 더 진한 아쉬움을 남겼다.

야쿠부의 실수는 '역대 최악의 미스'로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니가 가라 16강 슈팅'이라는 말도 유행처럼 번졌다. 14년이 흐른 지금도 월드컵 최악의 골 찬스 무산에 포함되고 있다. 그리고 2024년 3월 12일(이하 한국 시각). '천하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알 나스르)가 야쿠부와 비슷한 실수를 범해 축구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아무도 없는 빈 골문을 두고 공을 밖으로 차 놀라움을 안겼다.

호날두는 12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 알 아인과 홈 경기에서 후반 15분 찬스를 놓쳤다. 상대 골키퍼가 슈팅을 막으며 가까스로 쳐낸 공을 골문 바로 앞에서 밀어넣으려 했지만 밖으로 벗어났다. 텅 빈 골문으로 왼발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 포스트 옆쪽으로 나가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야쿠부가 저지른 엄청난 실수와 비슷한 장면을 연출하며 고개를 숙였다. 

호날두.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 /게티이미지코리아

호날두는 3-3으로 맞선 연장전 후반 13분 페널티킥을 성공하며 8강전 전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1차전에서 0-1로 진 알 나스르는 2차전에서 4-3으로 앞서며 합계 스코어 4-4를 만들었다.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밀렸다. 호날두 한 명만 성공했고, 3명의 키커가 실패하면서 1-3으로 뒤졌다. 결국 알 아인에게 준결승행 티켓을 넘겨주고 말았다.

말도 안 되는 실수에 이어 페널티킥을 성공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호날두가 야쿠부의 '니가 가라 16강 슈팅'과 비슷한 실수를 범하며 체면을 구겼다. 

심재희 기자 kkamano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