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예능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바다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유진, 세은 모녀는 바다, 딸 루아 모녀를 만났다.
이날 소유진은 바다의 11세 연하 남편을 언급하며 "어떻게 그렇게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분과 결혼했냐"고 물었다.
바다는 "나도 그럴 줄 몰랐다. 내 성격 알지. 되바라진 성격 같지만 의외로 보수적이다.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거절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랑은 26살, 난 36살이었다. 26살이 나한테 고백한다는 자체가 예능에서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말했다.
당시 바다는 남편을 끊어내기 위해 "난 너가 감당 못할 여자야"라고 말했다고. 바다는 "남편이 '성희야 네가 조금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나 같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게 살 수 있는데 왜 그런 생각을 못 하니'라고 하더라"며 "그때 영혼의 멱살을 잡혀서 내려왔다"고 고백했다.
이에 남편 백종원과 15세 나이 차를 극복한 소유진은 "(나이 차이) 살다 보면 다 똑같아"라며 웃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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