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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2024년 '현재' 세계 최고 DF 9위+뮌헨 센터백 1위 등극!"…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순위에 없는 'The D&D Boys'에 밀려 벤치인데...

시간2024-03-13 06:40:00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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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4년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는 누구일까.

해외 축구 소식을 전하는 'Pulse Sports'가 12일(한국시간) '2024년 현재 세계 최고의 수비수 톱 10'을 선정해 결과를 공개했다. 센터백과 풀백을 모두 아우르는, 최고의 수비수 10명을 모았다.

이 매체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축구 영역에서 수비수는 팀 승리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수비수에 대한 요구는 시간이 지나면서 진화해 왔으며, 이제는 피지컬, 전략적 지능, 숙력된 기술을 모두 갖춰야 한다. 여기에 해당하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10명을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최근외신들이 최고의 수비수를 정하는 최근 목록에 빠지지 않는 이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다. 역시나 이 명단에도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는 전체 9위에 랭크됐다.

이 매체는 김민재를 향해 "김민재가 유럽 축구에서 급부상한 것은 그의 특출난 재능과 적응력을 보여주는 증거다. 유럽 진출 세 번째 시즌임에도 김민재는 이미 지울 수 없는 족적을 남겼고, 높은 관심을 받으며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확정했다. 지난 시즌 나폴리의 역사적인 세리에A 우승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비라인의 지주로 서 있는 김민재의 당당한 존재감과 전술적 예리함은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의심의 여지 없이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앞으로 수년간 수비진을 장악할 김민재의 영향력은 부인할 수 없다"고 극찬했다.

김민재와 함께 톱 10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을 살펴보면 10위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8위 카일 워커(맨체스터 시티), 7위 알폰소 데이비스(바이에른 뮌헨), 6위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5위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맹), 4위 윌리엄 살리바(아스널), 3위 후벵 디아스(맨체스터 시티), 2위 다비드 알라바(레알 마드리드), 1위 존 스톤스(맨체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따지면 2위다. 7위에 팀 동료 데이비스가 있다. 그는 풀백이다. 센터백으로 따지면 김민재가 바이에른 뮌헨 1위다.

그런데 이런 순위가 의미가 없다.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 9위, 바이에른 뮌헨 센터백 1위에 올랐어도, 지금 김민재는 벤치다. 올 시즌 중반까지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센터백으로 군림한 김민재였지만 토트넘에서 에릭 다이어가 온 이후부터 상황이 달라졌다.

토마스 투헬 바이에른 뮌헨 감독은 갑작스럽게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 조합에 '절대 신뢰'를 보냈다. 현지 언론들은 다이어와 데 리흐트 듀오를 'The D&D Boys'라고 표현했다.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라치오와 경기에서 김민재는 벤치로 밀려 결장했다. 대신 'The D&D Boys'가 선발로 나서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진 마인츠와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서 김민재는 또 벤치로 밀렸고, 이번에도 'The D&D Boys'가 선발로 나섰다. 김민재는 후반 30분 교테 투입됐고, 바이에른 뮌헨은 8-1 대승을 거뒀다.

앞으로도 다이어와 데 리흐트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 투헬 감독이 'The D&D Boys'를 향한 절대 신뢰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 김민재가 들어갈 틈이 없는 형국이다.

투헬 감독은 최근 "김민재는 실제로 뛸 자격이 있고, 잘하는 선수다. 그래서 지금 어려운 상황일 것이다. 다요 우파메카노에게도 유감이다. 다이어와 데 리흐트가 2번의 경기를 잘 치렀다. 다이어는 특히 경기를 잘하고, 경기장에서 말을 많이 한다. 또 라인을 잘 조직한다. 데 리흐트와 긴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정말 좋다. 다이어와 데 리흐트가 현재 한 단계 앞서 있는 이유"라고 밝혔다.

[김민재, 에릭 다이어와 마타이스 데 리흐트.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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