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이달의 소녀 이브(Yves)가 레이블 파익스퍼밀(PAIX PER MIL)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파익스퍼밀은 14일 "이브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브가 가진 음악에 대한 열정과 갈망을 솔직한 이야기로 풀어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브의 새 프로필도 공개됐다. 사진 속 이브는 주근깨를 포인트로 한 메이크업으로 트렌디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브는 "팬들이 예상하지 못할, 뻔하지 않은 결과물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짐을 전했다.
이브는 지난 2017년 그룹 이달의 소녀로 가요계에 데뷔했으나 2022년 11월 전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와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로 인해 긴 공백기를 가졌으나 지난해 6월 가처분 신청 항고심에서 승소하면서 자유의 몸이 됐다.
한편 파익스퍼밀은 프로듀서 밀릭(MILLIC)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매니지먼트는 황정문 대표가 이끄는 파트너사인 골드문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한다. 이브 외에도 아티스트 아이오아(IOAH), 블라(blah) 등이 소속돼 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