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한은 “비은행권 중심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상승세…불확실성 높아”

시간2024-03-14 12:37:03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대출 부실화 따른 수익성·유동성 악화 우려
주택가격 하락시 주담대 차주 신용위험 증가

이상형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4년 3월)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한국은행
이상형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14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신용정책보고서(2024년 3월) 설명회에서 발언하고 있다./한국은행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연체율이 오르고 있다. 부동산PF 대출 연체율은 작년 3분기말 기준 2.4%로 지난 2022년 말 대비 1.2%p나 증가했다.

14일 한국은행은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부동산 PF 구조조정 영향 등으로 경제성장 경로상 불확실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작년 3분기 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비은행권이 90조원, 은행권이 44조2000억원이다.

비은행 금융기관은 그간 부동산 PF 대출을 대폭 늘려왔다. 향후 부동산 PF 대출 부실화와 이에 따른 충당금 적립으로 수익성·유동성 악화가 우려된다.

이상형 한은 부총재보는 “일부 비은행 기관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했는데, 단기간에 꺾일 것 같지 않다”고 진단했다.

또한 건설·부동산업 기업에 대한 대출 연체율도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상승 중이다.

작년 3분기 기준 비은행권의 건설·부동산업 기업 대출 연체율은 4.2%로 지난 2022년 4분기(1.8%) 대비 2배 넘게 급증했다. 같은 기간 은행 건설·부동산업 기업 대출 연체율은 0.2%에 불과하다.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한국은행
한국은행 통화신용정책보고서./한국은행

부동산시장 부진이 가계대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집중돼, 많은 가계가 부동산 담보로 자금조달을 해왔기 때문이다. 

향후 주택가격 하락은 상환능력이 충분치 않은 주택담보대출 차주 등을 중심으로 신용위험을 키울 가능성이 있다.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2023년 11조5000억원 증가해, 연간 증가율은 0.7%에 그쳤다. 이는 2022년을 제외하면 관련 통계 집계(2008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업권별로 보면 비은행권 가계대출이 2022년 11월 이후 15개월 연속 감소했다. 은행권 가계대출은 늘고 있다.

저금리 정책금융 대출이 가계대출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신용대출은 계속 줄고 있다.

한은은 금융권 가계대출이 당분간 낮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GDP(국내총생산) 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완만하게나마 하락 추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정책금융 상품 공급 규모가 작년보다 줄어든 데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등도 시행됐다.

스트레스 DSR은 DSR 산정 시 일정 수준 가산금리(스트레스 금리)를 부과하는 제도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을 대상으로 2월 29일부터 시행 중이다.

이상형 한은 부총재보는 “작년 하반기 이후 주택매매 증가, 정책금융 상품 공급 등이 가계대출 확대에 영향을 줬다”며 “정책금융이 주택시장을 경착륙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부동산 PF 등도 시스템 리스크를 유발할 정도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썸네일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썸네일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베스트 추천

  •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 '금융인♥' 손연재, 子 자세에 깜짝 "너까지 발레는 안돼"

  • 최준희, 루프스병 96kg 당시 "하루 다섯끼는 기본, 컵라면 6개까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