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스타킹에 테이프 '칭칭' 충격→WSL 아스널 선수들 '땜질 처방'→도대체 무슨 129?

시간2024-03-18 00:1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아스널 선수들이 양말에 청색과 검정색 테이프를 감은 모습./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선수들이 양말에 청색과 검정색 테이프를 감은 모습./게티이미지코리아
WSL에서는 같은 색상의 양말을 신을 수 없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여자 프로 축구 슈퍼리그(WSL)에서 다소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여자 선수들이 잘못된 유니폼 키트를 준비하는 바람에 경기가 지연됐다. 경기 휘슬이 30분 넘게 늦게 울렸지만 더 황당한 일은 선수들 전원이 상대팀 구장 기념품 가게에서 양말을 사는 촌극이 벌어졌다.

아스널은 WSL 첼시전에서 약속한 키트를 다르게 갖고 가는 바람에 경기가 지연됐다고 더 선 등 영국 언론이 16일 보도했다.

WSL에서는 같은 색상의 양말을 신을 수 없다./게티이미지코리아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첼시대 아스널전은 현지시간 15일 오후 7시에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정해진 유니폼을 아스널 선수들이 입고 오지 않은 탓에 경기가 지연됐다.

여자 팀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남자팀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 첼시는 파란색, 아스널은 빨간색 상의를 입고 세리머니를 위해 센터서클에 도열했다. 전혀 문제가 없는 유니폼이었다. 첼시는 파란색 하의, 아스널은 하얀색을 입고 있었다.

그런데 아스널이 규정을 위반했다. 양팀 모두 흰색 스타킹을 착용한 것이 주심 레베카 웰치가 발견하고 아스널팀에 교체를 지시했다. 양팀은 첼시의 원정 경기때는 아스널이 빨간색 유니폼에 흰색 양말을 신었고 첼시는 파란색 유니폼에 파란색 양말이었다.

당시 양측은 첼시 홈 경기때 유니폼 색상도 이미 합의했었다. 상의와 하의는 원래 유니폼 그대로 입기로했고 아스널은 빨간색 스타킹을 신기로 했다. 지난 해 10월 남자팀의 대결에서도 아스널은 빨간색 양말을 신었다.

여자리그 유니폼 규정에는 대결하는 양팀의 같은 색상의 셔츠를 입는 것이 허용되지 않으며, 반바지와 양말도 달라야 한다.

그런데 담당자가 이같은 유니폼 규정을 잊고 빨간색 스타킹을 가져오지 않은 것이다. 이 같은 잘못을 경기 시작전 주심이 잡아낸 것이다.

갑작스런 주심의 양말 교체에 아스널 선수들은 당황했다. 전혀 다른 스타킹을 준비하지 않은 탓이다. 결국 아스널 관계자는 스탬포드 브릿지에 있는 첼시 유니폼 매장에서 선수단 전원의 스타킹을 구입했다. 첼시 홈구장이기에 빨간색이 없는 탓에 검정스타킹을 구입했다. 한컬레당 할인을 받아서 13파운드를 지불했다고 한다.

이 또한 문제가 있었다. 양팀의 스폰서가 달랐다. 아스널은 나이키였고 첼시는 아디다스엿던 것. 당연히 라이벌 팀의 로고가 적힌 양말을 신을 수 없었던 첼시 선수들은 로고를 감추기위해서 부랴부랴 스타킹에 검정색이나 파란색 테이프로 칭칭 감아야 했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진 후 소셜 미디어에서는 재미있는 반응이 쏟아졌다. “스타킹 문제로 킥오프가 지연되는 것은 WSL에서만 가능하다” “설마 농담이겠지?” “너무 아마추어적이 일이 벌어졌다”고 웃었다.

하지만 아스널의 레전드인 이안 라이트는 소셜미디어에 한마디 적었다.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 썸네일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경호업체 대표 아내를 성폭행한 직원? 충격적 뒷이야기 [그것이 알고 싶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취한 척 女 허벅지 만져"… 나상현씨밴드 나상현, 성추행 폭로 인정 [전문]

베스트 추천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 '해리포터 맥고나걸' 성우 임수아 별세…향년 73세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