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속옷에 손 집어넣는 파격적 커버→과도한 팬츠리스룩 “논란의 아이콘”[해외이슈]

크리스틴 스튜어트/게티이미지코리아
크리스틴 스튜어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이터(33)가 논란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지난달 미국의 유명 잡지 ‘롤링스톤’의 커버를 장식했다. 스튜어트는 검은색 조끼를 입고 속옷에 손을 집어넣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더 레이트 쇼' 캡처
'더 레이트 쇼' 캡처

그는 최근 ‘레이트 쇼’의 스티븐 콜베어와 인터뷰에서 “여성의 섹슈얼리티는 실제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 갖고 싶어하는 것이어야한다”면서 자신의 모습을 비난하는 성차별주의자와 동성애 혐오자들을 향해 욕설을 퍼부었다.

지난 5일엔 미국 캘리포니아의 파인 아트 시어터에서 열린 ‘러브 라이즈 블리딩’ 시사회에 참석해 과도한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얇은 블랙 울포드 타이츠 위에 베터의 울트라 하이컷 바디수트만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일각에선 너무 과한거 아니냐고 쓴소리를 했다. 스튜어트는 이후에도 극강의 팬츠리스룩을 계속 선보이고 있다. 

한편 스튜어트는 동성연인 딜러 메이어와 사귀고 있으며, 지난 2021년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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