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효리가 단양에서 미모를 뽐냈다.
그는 9일 개인채널에 “단양 바이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슈트를 입고 단양의 어느 숲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다. 이어 민소매를 입고 걷는가 하면, 북단양농협을 찾기도 했다.
네티즌은 “농협은행”,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농협은행은 Z세대에게 유행하는 밈으로, “너무 예쁘다”라는 뜻으로 통한다. 한 외국인이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게 “너무 예쁘네”라고 말해 아르바이트생이 쑥스러워하는 영상이 발단이 됐는데, 외국인의 “농협은행” 발음이 “너무 예쁘네”로 들린 것이다.
한편 이효리는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 출연한다. 이효리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로드무비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평소 이효리 엄마가 가고 싶었던 국내 여행지 두 곳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
26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