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41)가 팬츠리스 패션 대열에 합류했다.
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영화 ‘당신의 아이디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해서웨이는 기하학적인 액센트가 돋보이는 반짝이는 실버 미니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그는 시그니처 앞머리로 머리를 내려 스트레이트 스타일링하고 심플한 주얼리와 뾰족한 힐로 포인트를 주었다.
최근 팬츠리스 패션은 세계적 유행이다.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크리스틴 스튜어트, 모델 헤일리 비버,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등이 팬츠리스로 길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편 해서웨이는 아담 슐먼과 4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9월 웨딩 마치를 울렸다. 부부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인터스텔라', '인턴', '레미제라블' 등으로 한국에서 인지도가 높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