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카앤피플이 가맹사업본부를 설립하고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약 300개 지점의 가맹점이 운영 중인 카앤피플은 가맹 운영팀을 가맹사업본부로 승격시키며 프랜차이즈 가맹 조직 관리 전문팀을 수급, 가맹 모집 및 운영 관리를 총괄하는 가맹사업본부를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카앤피플 관계자는 “본사는 기술개발, 자연친화 서비스 개발, 자연친화 세차약제, 세차용품 개발, 자동차용품 개발과 콘텐츠 개발 그리고 B/B사업에 집중하여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가맹사업본부는 전국 40여개 지사장들과 함께 법인 전문세차, VIP 구독 서비스 등 전문 출장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40여개 지사는 카앤피플 가맹조직의 안정적 운영과 직접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플랫폼 비즈니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 하게 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주)자동차와사람의 브랜드 카앤피플은 출장스팀세차를 전국 표준화하며, 자동차 내외장 기술교육학원을 통해 배출된 전문기술 인력으로만 운영되는 브랜드다. 현재 35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으며 각종 외교 행사에도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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