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김민재 영입 주도' 네페 디렉터, 뮌헨과 계약 상호 해지→다른 구단 문의 '폭주'...다이어 이적까지 추진하며 'KIM' 후보로 전락

시간2024-03-19 08: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네페 테크니컬 디렉터/플로리안 플라텐버그 트위터
바이에른 뮌헨 마르코 네페 테크니컬 디렉터/플로리안 플라텐버그 트위터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김민재를 영입한 테크니컬 디렉터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쫓겨났다. 

독일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라텐버그는 18일(이하 한국시각) "뮌헨과 마르코 네페 디렉터의 계약이 며칠 전 상호 해지됐다. 37세의 전 테크니컬 디렉터는  이미 사무실을 정리했다"고 밝혔다. 

네페는 독일의 축구선수 출신 디렉터다. 선수시절 주로 3부리그와 4부리그에서 뛰었으며 2013-14시즌 알레마니아 아헨에서 뛴 것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직후인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뮌헨의 스카우터직을 맡기 시작했다. 이때 현재 뮌헨의 주전 선수들을 스카우트했다. 

네페가 담당한 이적과 스카우트는 자말 무시알라, 알폰소 데이비스, 마티스 텔이다. 무시알라는 독일 최고의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데이비스 역시 캐나다 최고의 재능이다. 텔 역시 프랑스 출신 유망주 공격수로서 향후 뮌헨의 전방을 책임질 것이라는 예상이 주를 이루고 있다. 

2017년 네페는 뮌헨의 테크니컬 디렉터직으로 승격했다. 이후 2019-20시즌 뮌헨의 트레블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레온 고레츠카, 필리페 쿠티뉴, 벵자민 파바르 등을 영입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까지 뮌헨이 분데스리가 11년 연속 우승을 달성하는 데 공을 세우기도 했다. 

최근에는 수비수 김민재의 영입을 주도하기도 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 SSC 나폴리의 우승을 이끌며 세리에 A 최우수 수비상을 손에 넣었고, 올 시즌을 앞두고 뮌헨으로 이적했다. 독일 '빌트'는 김민재와 협상을 주도하고 있는 인물이 네페이며 뮌헨은 그의 지식이 필요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뮌헨은 네페 덕분에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었다. 그리고 김민재를 올 시즌 전반기 16경기에 모두 출전시켜 주전 수비수로 기용했다. 네페는 토트넘 홋스퍼로부터 해리 케인을 영입하기도 했다.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만 31골을 넣으며 이적 첫 시즌 득점 기록을 새로 썼다.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바이에른 뮌헨 김민재/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나 이제 네페는 팀을 떠난다. 네페는 뮌헨에서의 활약으로 인해 현재 다른 구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플라텐버그는 "네페는 독일과 해외에서 여러 문의를 받았다. 그는 여전히 많은 선수와 정기적으로 연락 중이다. 요슈아 키미히도 있고, 고레츠카와도 우호적인 관계"라고 덧붙였다.

네페가 영입한 김민재는 최근 뮌헨에서 4옵션 센터백으로 전락했다.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카타르 아시안컵 차출로 인해 네페는 토트넘으로부터 다이어를 영입했다. 김민재는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뒤 곧바로 3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최근 3경기는 벤치에 앉았고 그중 2경기를 결장했다. 

김민재가 결장한 경기에서는 다이어와 마티아스 더 리흐트가 센터백 듀오를 형성했다. 다이어-더 리흐트 조합은 뮌헨의 공식전 3연승을 이끌고 있다. 김민재의 출전 시간은 더 적어질 것으로 보인다. 1옵션 센터백으로 평가 받았던 다요 우파메카노도 퇴장 징계가 끝나 스쿼드에 복귀했다. 

김민재를 뮌헨으로 데려와 주전을 만든 뒤 다이어를 영입해 후보로 만든 디렉터였던 셈이다. 네페는 이제 뮌헨을 떠난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향후 거취에 대해서도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과연 네페가 어느 팀으로 옮겨갈 것인지 축구 팬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썸네일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썸네일

    김지수, 해외여행 중 투표 인증…"체코 대사관서 소중한 한 표" [MD★스타]

  • 썸네일

    '6월 컴백' 프로미스나인 백지헌, 침대 셀카마저 ‘굴욕 無’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황정음, 코인·횡령 논란에…前남편에 18억 부동산 가압류 당해 [MD이슈]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커리어 첫 우승인데...'SON' 메달 없이 트로피만 들었다! UEFA 성명서 발표, "우리의 실수 진심으로 사과"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쌍둥이 임신' 임라라, 결국 병원行…'입덧 3종세트' 당첨에 "살려줘"

베스트 추천

  • 송혜교, 조용히 올린 사진 한 장…성당 결혼식서 포착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 '부실복무 의혹' 송민호, 결국 檢 송치…병역법 위반 혐의

  • "지금은 이재명"…배우·감독·음악가 16인, 릴레이 李 지지 영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베이비몬스터 아현 '그림자 복근' 한때 복근 운동만 800개씩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역시 절친→케인 이어 손흥민도 드디어 무관 탈출! '손케 듀오' 나란히 첫 우승 감격[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