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NS홈쇼핑은 모양은 못생겨도 맛과 영양, 신선도는 그대로인 ‘못난이’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 ‘못난이 특가’ 기획전을 24일까지 연다고 19일 밝혔다.
경북부사 사과 2kg 14~16과, 청양 칠갑산 못난이 표고버섯 1kg, 올해 첫 수확한 무안 황토밭 햇 양파 3kg 등을 각각 9000~1만원대에 선보인다.
NS홈쇼핑 온라인몰과 앱 내 최저가 도전 코너에서는 기한임박, 못난이·한입, 대용량, 땡처리 기획전 등 다양한 ‘알뜰 핫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백명란젓 파지 500g, 영산포 숙성 못난이 홍어 몸살 150g 5팩, 꿀고구마 한입사이즈 3kg 등 20가지 못난이 상품이 있다.
이외에도 기한 임박 상품으로 안국건강 저분자 콜라겐, 즙쟁이 유기농 노니즙 등 건강 식품도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박초롱 NS홈쇼핑 모바일상품1팀장은 “치솟는 물가에 가계 부담을 덜고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못생겨도 맛있는 제철 특가 기획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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