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정관장의 고기능 비건 뷰티 브랜드 ‘랩 1899’는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레드 진생 펩타이드 세럼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 △레드 진생 히알루론산 크림 등이다.

‘랩 1899’는 1899년부터 홍삼을 연구한 KGC인삼공사의 노하우로 환성한 뷰티 브랜드로, 세계적인 비건 인증기관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획득한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이다.

정관장은 지난달 미국에서 ‘레드 진생 펩타이트 세럼’을 선출시해 목표 금액 대비 4배가 넘는 펀딩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레드 진생 펩타이트 세럼은 홍삼 유래 식물성 단백질을 특허 받은 공법으로 추출한 펩타이드를 함유해 탄탄한 피부와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홍삼에서 유래한 식물성 비건 콜라겐이 함유된 레드 진생 콜라겐 크림은 피부 탄력 효과를, 히알루론산 크림은 홍삼과 히알루론산을 최적의 비율로 섞어 보습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신제품 3종은 정관장 공식몰과 네이버 스토어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랩 1899 관계자는 “비건 뷰티 트렌드에 맞춰 순하면서도 피부 고민을 해결하는 고기능 비건 뷰티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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