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디올성수에서 ‘2024 봄/여름(S/S)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디올성수(디올의 콘셉트 스토어)는 2024 봄/여름 컬렉션 공개와 함께 트왈 드 주이 쏠레이(Toil de Jouy Soleil) 패턴으로 가득 채워졌다. 부티크 코너 벽에는 태양 모형의 3D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컬렉션은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디자인했다. 디올 하우스의 독보적인 헤리티지와 코드가 담긴 레디 투 웨어와 슈즈, 악세서리와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크링클 까나쥬 디테일의 레이디 디올 백을 선보여 디올 성수에 특별함을 더했다.
한편, 디올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디올성수에서 오는 5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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