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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는 게 달라졌네” 박찬호 바라기 성공시대? KIA 26세 퓨처스 도루왕의 불꽃 타격…1군 막차 ‘정조준’

시간2024-03-19 21:1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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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KIA 타이거즈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치는 게 달라졌네.”

지난 9~10일 창원 NC파크. KIA 타이거즈 한 관계자는 이 선수를 보더니 이렇게 얘기했다. 그러고 보니 2월 호주 캔버라 스프링캠프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당시 이 선수는 그 누구보다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눈에 불을 켜고 훈련에 임했다.

박정우/KIA 타이거즈

왼손 외야수 박정우(26). 구단 관계자들에 따르면 박찬호(29)를 워낙 잘 따른다고 한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 저연차 시절 유독 마른 몸매로 살이 찌지 않는 고민이 있었다. 그리고 주루와 수비에 비해 타격에 대한 약점이 있었다.

박찬호는 그런 꼬리표를 확실하게 뗐다. 2023시즌 생애 첫 3할을 치며 공수주 겸장 유격수로 거듭났다. 초대 유격수 수비왕에 올랐다. 이젠 유격수 골든글러브에 언제든 도전해도 되는, 탑클래스 유격수가 됐다.

박정우도 박찬호를 따라다니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덕수고를 졸업하고 2017년 2차 7라운드 64순위로 입단한 뒤 별 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몇 년간 웨이트트레이닝도 체계적으로, 열심히 했고, 타격훈련도 충실히 소화했다.

작년엔 퓨처스리그 도루왕(32도루)에 올랐다. 또한, 어깨가 상당히 강하다. 본인은 원 히트 투 베이스에 능한데 상대의 원 히트 투 베이스를 잘 저지할 수 있는 카드다. 외야수비력만큼은 리그 탑클래스의 김호령마저 박정우의 수비력을 확실하게 인정했다.

박정우의 성장 가능성이 엿보인 대표적 경기가 19일 시범경기 광주 삼성 라이온즈전이었다.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3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1회 좌완 백정현을 만나 138km 낮게 깔린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가볍게 밀어 좌전안타를 터트렸다.

박정우는 2회에는 특유의 빠른 발을 앞세워 번트안타를 기록했다. 6회에도 좌완 이재익의 가운데로 들어오는 패스트볼을 놓치지 않고 좌중간안타를 날렸다. 시범경기 최종성적은 9경기서 14타수 5안타 타율 0.357 1타점 4득점 1도루.

KIA 외야는 리그 최강의 뎁스를 자랑한다. 고종욱, 이창진 등 다른 팀에 가면 주전을 해도 손색없는 선수들이 백업이다. 현실적으로 박정우는 김호령과 함께 대주자, 대수비 롤로 1군 승선을 노리는 입장이다. 그런데 올해 타격에서의 진화 가능성이 확연하게 보인다. 이범호 감독으로선 행복한 고민을 할 듯하다.

박정우/KIA 타이거즈

박정우가 최근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간판타자 나성범의 몫을 메우는 건 어렵다. 그러나 박정우가 다른 외야수들과 함께 십시일반으로 힘을 보태면, 나성범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팀은 더욱 끈끈해질 수 있다. KIA로선 미래 동력 확보 차원에서도 박정우의 발견은 시범경기 최대의 수확이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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