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위메프는 ‘미리 온(ON) 동행축제’ 전용 기획관을 구축하고 특별 라방(라이브 방송)으로 소상공인 판로 확대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위메프는 오는 31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미리 온 동행축제’에 참여해 전용관을 열고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학기 필수품부터 나들이 용품까지 엄선해 선보인다. △케이티 만능 실내화 △원터치 그늘막텐트 △구이대장 네모장작 △국산 찰보리빵 △칼집 햇 약단밤 등을 특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라이브 커머스 프로젝트 ‘위 메이크 라이브’ 시즌4를 시작해 소상공인의 디지털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힘을 보탠다.
위메프는 지난 2021년부터 소상공인의 라이브 방송제작과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약 400여개 협력사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도왔다.
이달에는 매주 월·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김영은 위메프 브랜드마케팅실장은 “미리 온 동행축제로 소상공인에겐 판로 확대의 기회를, 고객에게는 고품질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도 우수 상품을 개발하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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