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인터뷰

'파묘'가 장재현의 퇴보일까요? [MD인터뷰①]

시간2024-03-21 13:16:00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장재현 감독 / 쇼박스
장재현 감독 / 쇼박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장재현 감독이 영화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1일 마이데일리는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천만 관객 돌파를 앞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을 만났다.

이날 장재현 감독은 "천만 관객은 생각해 본 적도 없다. 사실 손익분기점만 생각하고 영화를 만든다"면서 "영화를 완성하고 감독 입장에서는 아쉬운 것만 보인다. 처음엔 어벙벙했는데 배우, 스태프 모두 좋아하니까 덩달아 기분이 좋다. 주변에서도 평생에 이런 날이 또 오지 않을 수 있다고 하더라.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즐기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히 아쉬운 장면을 묻자 "매 장면 아쉽다. 실수한 것만 보인다. 대살굿 장면이 특히 아쉽긴 하다. 배우들이 진짜 더 잘했는데 50% 밖에 못 담았다. 시간도 없었고 하루만 더 있었으면 더 잘 담았을텐데 싶다. 배우들의 역량에 비해 제가 부족했다"고 전했다. 

이어 "의도하고 타겟층을 정해 재밌게 만들겠다는 생각은 안 한다"며 "스스로 첫 번째 관객의 입장에서 영화를 만든다. 또 팬데믹을 겪으며 오락적인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 매 신 재밌고 처음 보는 그림을 보여주고 싶었다. 안전한 길을 택하지 않았다. 많은 사랑을 받은 건 배우들의 영향이 큰 것 같다. 워낙 역할을 잘 소화해 줬고 궁합이 잘 맞았다. 마케팅도 적절했고 여러 요인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장 감독은 전작 '검은 사제들' '사바하'에 이어 세 번째 도전한 오컬트 영화에서 천만을 터트렸다. 그는 "감독 입장에서 기쁨과 부담이 공존한다"며 "다음 작품에서 400만 관객 정도만 돼도 사실 성공한 건데 전작보다 아쉽다는 반응이 나올까봐 걱정이다. 전 새롭고, 재밌고 완성도 있는 영화를 만들 뿐이지 스코어를 신경 쓰지 않고 싶다"고 밝혔다.

또 "전작에 영향을 안 받으려고 한다. '파묘' 소재 자체에 집중했다. '사바하'가 개봉했을 땐 '검은 사제들'을 기대하고 온 관객들에게 혹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도 '사바하'를 좋아했던 관객들 입장에선 '이건 또 뭐야' 하는 것 같다. '파묘'가 저의 퇴보라고 하는 분도 있겠지만, 새로운 걸 도전하고 새로운 장면을 만들었나, '있어 보이게'가 아니라 순수하게 재밌게 만들었나가 저만의 기준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 연출관은 그렇다. 했던 걸 또 하고 싶진 않다. 오컬트 장르라는 좁은 바운더리 내에서 새로운 걸 찾고 진보하고 싶다. 그게 아니라면 이 일을 하고 싶지 않다. 제가 멜로, 정치 등 다양한 영화를 한다면 모르겠지만, 바운더리가 좁은 만큼 계속해서 깊게 들어가고자 하는 게 저의 속성이자 생명줄이다"는 소신을 덧붙였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