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쿠팡은 입점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온라인 판매가 익숙하지 않은 중소상공인의 운영상 애로사항과 궁금증 등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서 쿠팡은 2024년 마켓플레이스 입점 성공 사례, 온라인 판매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가정의 달 관련 마케팅 인사이트와 전략을 제공했다.
쿠팡 내부의 마켓플레이스, 로켓그로스, 쿠팡페이 분야 전문가가 중소상공인들에게 무료로 1대1 맞춤 컨설팅을 진행하는 ‘통합상담존’도 운영됐다.
아울러 쿠팡은 다양한 판매자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지난해 12월 개발된 ‘셀러월렛 빠른정산 서비스’에 대한 첫 오프라인 상담도 진행했다.
빠른 정산 서비스는 쿠팡 마켓플레이스 입점 소상공인들이 보다 빠르게 판매대금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쿠팡 마켓플레이스 일부 판매자에게 제공되고 있으며 이용 대상은 단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쿠팡 관계자는 “전문적인 마케팅 지식을 나눈 이번 설명회는 쿠팡을 통해 성장을 꿈꾸는 중소상공인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장”이라며 “앞으로도 중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위한 지원을 다각도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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