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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번의 우승' 브라질 레전드, 성폭행 혐의로 최종 판결 예정..."최종 선고 앞두고 100만 유로 내고 보석금 석방"

시간2024-03-21 18:30:00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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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 알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니 알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니 알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니 알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FC 바르셀로나 레전드 출신 다니 알베스가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 받을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매체 '온다 세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바르셀로나 법정은 알베스의 최종 선고가 있을 때까지 100만 유로(약 14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했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적 수비수 알베스는 세비야를 거쳐 바르셀로나의 전성기 시절 주전 라이트백으로 크게 활약했고, 2022년까지도 현역으로 뛰었다. 우승을 43회나 차지했으며 FIFA FIFPro 월드 XI에 8회, UEFA 올해의 팀에 5회, ESM 올해의 팀에 6회, 2019 코파 아메리카 MVP에 선정되는 등 화려한 커리어를 자랑한다.

알베스는 지난해 2022년 12월 바르셀로나 클럽에서 한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는 고소장을 제출했고, 알베스는 혐의를 부인했음에도 바로 구금됐다. 그는 현재 바르셀로나 인근 교도소에서 보석금을 내고 석방된 상황이다. 알베스는 소속팀 퓨마스에서도 방출됐다.

알베스는 고소를 진행한 여성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하며 잘못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이다. 검찰은 알베스가 피해자에게 15만 유로(약 2억 1371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고 향후 10년간 피해자와 접촉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검찰은 복역한 이후에도 알베스가 향후 10년 동안 감시 받기를 원하고 있다. 

알베스는 스페인 당국의 초기 조사 후 체포된 지난 1월부터 재판 전까지 구치소에 수감돼 있었다. 법원은 알베스가 도주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보석 요청을 모두 기각했다. 하지만 최근 알베스는 최종 선고를 앞두고 있었고, 결국 바르셀로나 법정은 보석금을 받아들인 후 석방한 것으로 보인다. 

다니 알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니 알베스/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챔피언스리그 3회, 브라질 국가대표팀으로 코파 아메리카 2회 우승을 포함해 4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린 알베스는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한 바 있다. 그러나 큰 범죄를 저지르며 선수 생활을 이어가지 못할 위기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알베스는 감옥에서 '프리즌 FC' 데뷔에 성공했다. 프리즌 FC란 축구선수들 중 감옥으로 가 축구를 한 상황을 비꼬면서 이야기하는 것이다. 브라질 대표팀 동료 호나우지뉴가 지난 2020년 위조 여권 사용 혐의로 체포돼 교도소에서 풋살 대회에 참여한 것이 시작이었다. 

스페인의 'La Vanguardia'는 지난 1월 29일 "알베스가 감옥에서 첫 번째 축구 경기를 했다"며 "알베스가 교도소 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다. 모범수다. 특히 알베스가 이미 다른 수감자들과 첫 축구 경기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세계적 축구 스타가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을 보고 싶어하는 동료 수감자들의 요청으로 경기에 나섰다"고 덧붙였다

유죄 판결을 받게 된다면 알베스는 스페인 법에 따라 임기 후 10년 동안 미성년자와 관련된 모든 유형의 일을 할 수 없게 된다. 과연 알베스가 어떤 최종 판결을 받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찬혁 기자 nochanhyu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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