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정관장이 시즌 마지막 홈 경기서 이겼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1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홈 경기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를 85-70으로 이겼다. 16승34패로 9위를 유지했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정관장은 정효근이 3점슛 4개 포함 20점, 로버트 카터가 18점, 김경원이 12점으로 분전했다. 시즌 마지막 홈 경기서 이겼음에도 올 시즌 홈 성적은 10승17패다.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이 26점으로 분전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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