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26일 홈 최종전서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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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으뜸병원 브랜드데이/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 으뜸병원 브랜드데이/한국가스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6일 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 경기를 개최한다.

한국가스공사는 22일 "으뜸병원은 대구·경북지역 최대·최고의 스포츠 재활 중점 전문병원이다. 어깨·무릎·척추분야 전문 의료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의 공식 지정병원으로 선수단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으뜸병원 브랜드 데이를 맞아 26일 입장관중 200명에게 SNS 이벤트로 스페셜 티셔츠를 제공 할 예정이며, 쿼터 및 하프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니폼, 가전제품 등 약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수단은 경기 전 웜업 및 벤치에서 으뜸병원 특별 티셔츠를 착용하여 관중과 하나 돼 경기를 진행한다"라고 했다.

이성만 병원장은 “브랜드 데이를 통해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단 및 대구 팬들과 마지막 홈경기를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라고 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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